하나 후기 7

가게 찾다보면, 배너 광고 분위기가 선택에 영향을 주는것 같습니다.

뭔가 무겁거나 고급스럽게 비싸보이는 느낌말고 좀 밝은듯한 가게로 픽했습니다.

근데 여기 전화하니, 인증을 빡시게 보더라구요;; 약간 주춤했습니다;;

ㄴㅋ옵션은 안할거지만 은하나 리아 가능 시간 물으니 대뜸 어떤 스타일 좋아하냐 묻길래

슬랜더 좋아한다고 말하니 하나 세리 추천하더라구요.

누가 더 말랐냐고 하니 하나가 가게에서 젤 말랐다길래 픽했습니다.

입장하니 몸은 제가 원하는 몸이였습니다. 군살없고 ㅋ

근데 목소리가 약간 차분한 저음입니다. 하이텐션 느낌은 없습니다.

대부분 소통은 영어로 했습니다. 왠만큼 영어 잘하더라구요.

얼굴은,, 제 기준 프로필 사진보단 괜찮았습니다. 

프로필은 뭔가 뽀샾이 억지로 된듯한,,그래도 이쁘단 느낌은 없었는데,

실제로 보니 괜찮더라구요.

아 피부가 쫀쫀하니 좋았습니다. 그리고 말라서 ㅈㅂ느낌 크~

음,, 또 괜찮았던건 스킬이 좋더라구요 ㅋ 빠는거나 허리놀림이나.

오~ 노노, 오~ 굿굿 아파? 이런식으로 얘기하던데 소통이 잘 된다고?느껴져서

몰입 잘하고 한발 달리고 왔습니다.

음,, 개인적으로 재방의사 있는 매니져였습니다. 또 생각이 나네요.

마른몸에 피부 좋았고, 스킬 좋았고, 얼굴도 제 기준 보통?상타치.

막 동남아 느낌 코가 납짝하거나 입술이 툭튀어나오거나 크거나 한거 없이.

조목조목 생김.

최대한 자세히 적어봤습니다. 도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