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로마 여신 - 하나 매니저 첫후기 > 3

부산비비기 가입하고 후기 처음 작성해보네요~

지난주 방문하였는데 후기가 좀 늦었습니다

칭찬글 가득한 후기보고 아로마 여신 첫방문하게 되었는데

사장님 정말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시작부터 기분 좋았습니다!

운좋게도 하나매니저 예약하고 어렵사리 찾아갔습니다.(길찾기를 좀 해맸습니다ㅜㅜ)

처음이라 어떻게해야하나.. 혼자 옷갈아입고 앉아서 기다리니 밖에서 빼꼼 하나매니저님이 보시더니

웃으시면서 먼저 씻으시고 다 씻고나면 벨을 누르라더군요(심장이 쿵쾅거리기 시작합니다... 왜? 진짜 예뻤거든요...)

후딱 씻구 하나매니저님 불렀습니다!

매니저님 들어오시고.. 하.. 안구정화 지대로 됩니다 감사합니다

뭘안해도 행복합니다 제 기준엔 너무 예뻐요. ㅁㅁ도 예쁩니다. 성격도 쾌활하고 분위기도 쳐지지않게 텐션을 끌어올리며 말 걸어줍니다

엎드려 누우니 귀여운 고사리 손으로 마사지 시작합니다. 왜이렇게 저를 애태우시는지.. 미치겠더군요ㅜㅜㅜㅜ

한참 ㅇㅁ를 하다가 돌아누우니 와.. ㅁㅁ미쳤습니다

제 눈이 이렇게 호강하는데 정말 이리 행복할 수 없습니다! 극락을 체험시켜주더군요.

중간중간 얘기하면서 정말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그리고 제가 평소 발이 자주 아파 발마사지를 혼자 하면서 터득한 스킬 한가득 알려주며 되려 제가 매니저님 발 마사지 해드리고 왔습니다

제게 배운 발 마사지 스킬로 다른 손님들께 시원하게 해드리면서 작게나마 도움되었으면 좋겠네요

매니저님 그리고 사장님 친절히 잘 응대해주시고 좋은 시간 보내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번창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