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야 다정 후기 8

흥했으면 하는 마음에 적어봅니다.

1. 시설

솔직히 좀 구립니다. 특히나 중앙냉방식 에어컨은 매니져가 오기전에 나가고 싶은 생각이 들게 만들던데요. 하지만 매니져 보는 순간 그런 마음이 싹 사라졌습니다.

2. 다정매니져님

가끔 사이트에서 파이팅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쎈언니 느낌의 이미지가 있었는데 단아하고 이쁜 여대생의 외모라 놀라고, 털털한 성격에 많이 웃었네요. 하는 행동이 귀엽기도 하고요.

슈얼부분은 립보다 손을 많이 쓰는편이라 호불호가 갈릴수 있긴 한데 저는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친해지면 더 재미있을거 같아 재방의사는 충분히 있습니다.

3. 시설이 별로이긴 한데 시설보러 가는게 아니라 매니져보러 가는거라 크게 개의치 않아야겠다 생각이 드네요. 몇분 더 궁금한 매니져가 한야에 계신데 다음기회에는 다른분도 한번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