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스런 NF 봄 쌤 후기 10

갤러리에 있던 광땡이 출근부에서 사라져서 여기저기 수소문을 하니 탐스런으로 옮겼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적 기념으로 저녁에 방문했습니다. 

공용 샤워실에서 깨끗하게 샤워를 하고 실장님의 안내를 받고 방으로 들어가니 봄쌤이 일어나면서 여전히 높은 텐션으로맞이해주었습니다. 머리를 단발로 자르셨던데 잘 어울렸습니다. 아 참고로 통통하고 귀여운 스타일이십니다.

들어가서 근황토크 잠시하고 바로 건식을 받았는데 여전히 꼼꼼하고 시원하게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슈얼은 여전히 제가 본 최고였습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특유의 신음소리로 관리 해주고 고양이 자세에서의 앞뒤 “딥”한 관리는 저절로 비명소리가 나올정도였습니다. 마무리까지 끝내고 남은 시간 쌤이 가지고 있던 간식거리 먹으면서 수다시간을 가지다가 가게를 나왔습니다.

작년 합성동 별이일때부터 가끔씩 뵈었는데 한결같이 밝은 모습으로 맞이해줘서 뵐때마다 힐링되는 분입니다. 육덕파, 수위파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