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비뉴비의 두번째 여신방문기(하늘매니저님) 1

저번에 하나매니저님에게 많이오면 편해진다는 처방을 받고 

오늘도 과자 조공을 가지고 두번째. 야간방문을 했습니다

여전히. 피곤해보이시지만 친절한 사장님...

안내받은 방에서 씻고나오니 하늘매니저님이 들어오십니다

이쁘시구 성격도 되게 유쾌하고 밝아요

제가 소심한편이라 어색해하는데도 친근하게 대하고편한 분위기로 만들어주십니다~~

그리고 저번에 하나님도 그렇고 이번에 하늘님도 

안마하시다보면 후반에 분명 힘드실텐데

힘드시니까 이제 그만하셔도 된다고 해도 

끝까지 안마해주시는게 너무 감사했어요

두번째 방문이지만 아직 제가 많이 어색해하는거보니까 아직 편해지려면 몇번 더 와야겠구나 싶네요ㅋㅋ(다시 올 이유만드는중)

 그렇게 끝나구  집에가 꿀잠 자니 피곤한 일상에  이게 힐링이지 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Ps.  돌아오는길에 카페보니 새로운 야간 매니저님이 오셨다고 하더라구요. 

야간만 가능한 저로써는 방ㅡ긋ㅎㅎ

그리고  후기가 많은 소연님이나 지연님도 보고싶은데

 저에게는 전설의 포켓몬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