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5 왁스의 여신, 왁신 지혜 브라질리언 5

평소에 너무 궁금해서

꼭 한번 해보고 싶었던

브라질리언을

지혜 M 에게 받고 왔습니다

모르는 왁싱샵에서 브라질리언을 받으면

부끄럽고 수치심이 들수 있는데

서로 편하게 잘 아는 사이니까

편하게 받을수 있었네요

여친이 슈거로 겨드랑이 뜯다가

쌍욕한 적이 있어서

아플까봐 주먹 꼭~쥐고 있었는데..

응..? 

생각보다 하나도 안아픕니다

걍 지혜가 왁싱을 해도 너무 잘합니다

탈아시안급 바디의 섹시한 지혜가

왁스의 여신이 강림한것처럼

신들린 손놀림으로..하아...

중간에 존슨놈이 눈치 없어 고개빼꼼 내밀어서

민망한 순간도 있었지만

너~~~~~~~무 잘 받고 나왔습니다

황홀한 경험이었습니다

한번쯤 브라질리언 받아보고 싶다고

생각한 분들께는 지혜 M

58,000 % 초강추입니다

P.S 

지혜M이 컨디션 난조인것 같습니다

요즘 허리도 아프고

번아웃도 온거 같아요

고마운 친구인데, 

갈때 맛있는것도 좀 사가고,

고생 많다고 어깨도 좀 토닥여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