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5 보름달님? 14

첫 방문기를 쓰던 시절이 좋았습니다..

그때 형님들의 추천과 댓글로 부비에 재미로 인해

스마 중독이 되버려 소중이를 잃었습니다(무감각) 감사합니다

좋은 글,후기,공유 하는 마음으로 하루에 두탕 일주일에 9번

좋은 조루 치료는 된거같군요 

감각이 둔해진 똘똘이를 때려도 보고 깨물어 보고???(장난)

무감각 똘똘이를 보며 체념을 하고 055로 향했습니다

요 며칠 사장님이 안보여 좀 속상하지만 후기는 써야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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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5                  ​달      님

아... 글올리고 멘붕옴

열심히 썼는데 올리니까 글이 반이상 날아감..

진짜 한글자 두글자 세글자..

정성스레 썼는데 ..

다시 쓸 시간이 없어서

조금이라도 적고 가야지 라는 생각으로 다시 쓰는중..

이상한 이모티콘 땜에 날아갔나.. 위에 055 달 님 달과 님 사이에

달 하나 넣었는데 ㅋㅋ 그것땜인가 내 30분 공든 글이..

 오늘은 대충 읽어주라 형들..

가게 도착.

사장님 안보임 우울함..보고싶었는데 그 환한 미소 환영

방으로 들어가 씻고 대기 

달님 들어옴 

만나자 마자 하이 텐션 거의 뭐 저세상 E 

대화가 통할려나 싶었는데 준나 잘통??내 생각인가

무튼 이런 저런 얘기 하고 지인 추천으로 왔다고 하니

“어어 그그..풍..풍..풍바?품바트리오?“

뭐지 날 왜 아는거지 생각하는데 한마디더 하시는 달님

”그..지루?“

이러길래 놀래서 날 들킨거 같아 부끄러움은 내몫

무튼 그렇게 얘기하고 시작됨

(이렇게 대충 안적었는데 ㅠㅠ 글 다날아감 양해..)

하이 텐션 응 아냐 뒷판 시작하자마자 입꾹닫 하게 만드는 달님

하 뭔가 오랜만에 느껴보는 자극 ? 느낌 ?

좋았어 영차!

생각하다가 감각이 더디다고 말하니 여기저기 모든 몸을 이용해

알아보는 달님 발바닥 간지럼 마저 없으니 곤장 치듯 때리고 

다시 알아보는 매님

진짜 별 반응도 안했는데.....?

딱 한마디 하심

“아 여기구나 ㅋ”

집요하게 ㅁㅁㄹ 직전까지 건듬..

똘똘이가 죽질 않으니.. 휴 그래도 잘 안죽네라고 생각하자말자

오랜만에 신호가 제대로 오길래 뭐지 싶었는데 마무리..

아..진짜 글30분동안 현타 오는거 참아가며 썼는데

아무생각 없이 적으니 3분 컷..

예전에 내 똘똘이도 3분 컷이었는데.. 흠..

무튼 달님의

마지막 멘트가 기억이남 

“오늘도 나로인해 한남자가 발사를 ..”

달님은 남자가 ㅁㅁㄹ 해야 희열을 느끼신다고 하시니

형님들 많이많이 찾아가서 발사좀 ..ㅋㅋ

무튼 달님M 장점

좋아하는 자극 부위 엄청 빨리 찾아서 집요하게

공략하는..무서운 분이심 조심..

그리고 힙이 엄청 이쁘심 60분동안 엉덩이만 봤나..싶은데?

3분컷 당할 그날까지 055 도장을한번 깨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