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5 갑순님 g컵인데 후기 많이 없는 이유가 있었네요 10

친절한 안내 받고 기다렸는데

누가봐도 그냥 대학생

상남동 걸어다니는거 보다 대학가나 도서관에 있을듯한

예쁜 아가씨가 들어오네요

말투도 조곤조곤하고 참하고 그러면서

유머오 겸비해서 어색한 분위기 없이 친절하시고

본인 바스트에 대한 자부심이 매우 높으신듯한 ^^

사실 탈의전엔 그냥 크신편이네 생각했는데

탈의 하시니 이건 탄력이나 크기가 어마어마하네요... 

정말 깜짝 놀랐어요

수위는 소프트 하다고들 하시던데

저는 다른 분들 비교해서 전혀 그렇게 안 느껴졌고

굉장히 깊은 정을 나눈듯한 느낌으로 충분히 하드했습니다

거기다 본인의 장점을 십분 활용할줄도 아시고

시각적인 부분에서 오는 만족감은 말할 것 없구요

특히 위에 적었듯 기계적인 코스가 아닌

(그럴리 없겠지만) 마치 함께 느껴서 서로를 달아올리는 듯한

과정이 엄청났습니다 

요즘 금액 상승과 동시에 수위 하락 이야기가 있다고 하던데

개인적으로 갑순님은 지금의 두배라도 뵐듯 하네요

이미 단골? 지명? 이 탄탄해서 원래 출근 날짜 잡히기 전부터 마감된다더니 소문난 시장에 먹거리가 넘쳤습니다 ㅎㅎ

후기가 많이 없는 이유가 다들 예약 힘들어지니 혼자만 보려고 했던거군요!!

마무리 후에도 스몰토크 나누는데 마음씨도 예쁜 사람이구나

느낄수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