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창/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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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아로마

여신 하늘샘 보고 왔습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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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지만 다녀온 후기를 남겨야 할 것 같아서 남깁니다!!


요즘 글이 엄청나게 많이 보이는 마산 명물 여신에 다녀왔습니다.


이러다 마산 명물이 아구찜에서 여신으로 바뀔 듯...



평일 낮 전날 개인적인 사정으로 밤을 새고 피로에 찌들어 있는 상태에서 문득


'지금이 아니면 평일 저녁에 나는 가망이 없다! 지금이 기회다!' 싶어서 바로 전화를 했습니다.


오픈 타임에 맞춰 후다닥 케어를 받고 집에와서 꿀잠 잘 생각에 두근두근 하던 찰나


아뿔싸 두시반이 가장 빠르다니..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내가 지금부터 안자고 버티면 두시반에 무사히 거사를 치를 수 있을까...'


5분간 고민 후 '안되면 되게 하라' 라는 생각으로 무작정 예약을 잡습니다.


중간중간 고비가 있었지만 점심 조차 굶어가며 두시반에 맞춰 여신으로 입성


왜 후기에 사장님 언급이 많은지 알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초롱이 닮으셨어요..근데 등빨이 와우 소싯적 운동 많이 하신듯


각설하고 저는 하늘 매니저님 봤습니다.

(하늘 매니저님께는 죄송..ㅠㅠ 들어오시기 전에도 엎드려 자고 있었고, 대화도 집중을

못했어요..실장님 대신 사과 좀...)


ㅇㄲ,ㅁㅁ,ㅅㅂㅅ ? 그냥 저는 언급 안하겠습니다. 왜 여신인지 한번 다녀오세요.


그냥 가세요!


시간만 맞다면 요즘 유행한다는 도장깨기에 동참하고 싶어지는 마음입니다.


앞으로 오픈하실 지점도 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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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 1페이지

NL님의 댓글

예약 성공하시고 열정이 사롸있네!!!
닉네임이 띠용이었으면 2만원할인이었을텐데
디용이라서 1만원할인.......

근데 제 별명 누가 초롱이라고 머저 시작했지........
아구찌 티를 집에서 들고와야하나..코스프레 해드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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