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 멀티기 (055, 탐스런, 엔젤, 레몬 등) 25

휴가기간에 온몸과 지갑을 불태워 뵙고 온 분들입니다. 재방한 분들 위주라 설명 또할려니 이상해서 대충 썼어요. 재방분들은 물론 새로 뵌 분들도 다 추천드립니다. 

<엔젤>

초롱 (슬림)

문득 생각나서 또 갔습니다. 새로 보는 복장을 입고 

들어와서 색다른 기분이 들었습니다. 간단한 대화 후에 건식 시원하게 받고 슈얼도 열심히 받고 완전 힐링하고 나왔습니다. 

<탐스런>

쭈쭈 (글래머) - 라움으로 옮기심

탐스런으로 옮기시고 출근을 잘하길래 잘 지내나 싶어 갔습니다. 얼른 외부샤워실에서 샤워를 하고 들어가니 반갑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하드하게 관리받고나니 힘이 없네요. 

<애플>

꽃님 (글래머)

오랜만에 예약해서 갔는데 가게 위치가 바껴서 살짝 당황했습니다. 그래도 예전 건물보다 더 넓어서 좋았습니다. 여전히훌륭하신 가슴을 보고 힐링을 시작했습니다. 수다 좀 떨다가 관리 잘 받고 나왔습니다.

<055>

갑순 (슬림)

운좋게 예약성공을 해서 또 뵈었습니다. 전에는 흰셔츠셨는데 이번엔 청셔츠를 입고 들어오셨습니다. 이분은 대화에서관리까지 뭔가 엄청 대접받는 느낌이 듭니다. (음료수 2개를 주셔서 그런건 아닙니다)

대화도 잘 이끌어나가시고 관리도 꼼꼼히 잘해주십니다.

초아 (슬림)

갑자기 뵙고 싶어서 약간 늦은 시간에 문의했는데 정말 운좋게 예약되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발뒤꿈치에 스티커같은걸붙이고 시작합니다. 여전히 건식, 슈얼 다 잘하시고 입담마저 좋으십니다. 

<한야> - 아이브로 상호명 바뀜

리아 (슬림)

몇몇 후기에 호기심이 생겨 방문했습니다. 씻고 기다리니 귀엽게 생긴 분이 들어오십니다. 얘기 좀 나누다가 관리를 시작했는데 시작한지 얼마 안되신걸로 아는데 초보가 아닌듯 제법 잘합니다. 특히 딥쓰롯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끝나고도 뭘 더 해줄지 물어보고 더하려고 하는게 좋았습니다. 

<아이스크림>

구슬 (슬림) - 사라지심…

원래 예약했던 분이 안나오신다해서 취소하려는데 유명하신 분이라고해서 호기심이 커져서 재예약을 하고 방문했습니다. 말괄량이같은 얼굴을 가지셨고 작고 날씬하시네요. 관리도 최고셨고 리액션도 최고였습니다. 

쮸쮸 (글래머) - 사라지심…

원래 예약하려했던 분입니다(…) 예전에 한번 뵈었지만 갓 시작하실때 뵈어서 머리색도 바뀌고 머리길이도 달라서 다른분인가 했네요. 문신보고 맞구나했어요. 관리는… 여전히 말이 필요없네요. (몸만 필요;) 최고이십니다. 아 리액션도 최고십니다. 

<레몬>

미주 (글래머)

새로 오신지 얼마 안되어서 뵈었습니다. 글래머 쎈누님 스타일이십니다. 근데 막상 대화해보면 부끄럼 많은 소녀소녀한쌤입니다. 들어오실때 얼음이 든 컵을 들고 들어오셔서 몸에 열이 많으신가 했는데 아이스립슈얼이란 신기술을 갖춘 분이셨습니다. 얼음을 입에 물고 슈얼하시는데 차가운 자극이 색달랐습니다. 

주희 (글래머)

PR에 건식만 하는 코스가 있길래 예약했습니다. 가게에 도착해서 문열어주시는 분을 보니 글래머셨는데 미주쌤도 아니고 그렇다고 주희쌤인가 하긴엔 프로필보다 훨씬 아담하셔서 나중에 나갈때 물어봐야지 하고 씻고 기다렸습니다. ’똑똑‘ 노크소리와 함께 “제가 주희였움니당~”하고 아까 그 분이 들어오시는겁니다. 다이어트를 열심히 해서 10kg 넘게 빼셨다네요. 건식코스에서 스웨로 변경하고 건식시간을 길게 받았습니다. 건식실력이 상당하십니다. 말투가 구수하시고 개그감이 있으셔서 재미있게 관리받았습니다.

<핑크레이디>

청아 (슬림)

새로 생긴 가게에 훌륭하신 미드를 가지신 분들이 많아서 속는셈치고 가봤습니다. 문열자마자 여자 사장님이 반겨주셔서약간 놀랬습니다. 쌤이 들어오셨는데 ’슬‘래머이십니다. 타지역에서 넘어오셨다고 하셨고 관리도 잘해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