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야 덕선님 방문기 4

오늘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한야 에이스 덕선님을 접견하기 위해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달려갔습니다.

샤워를 마치고 기다리고 있는 와중에 실장님께서 정중하게 조금만 더 기다려 달려고 요청이 들어왔고,

곧이어 우리 덕선님께서 다시한번 양해를 구하러 오셨길래 흔쾌히 더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그로 후 약 20분이 흐른 뒤에 드디어 덕선님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늦어서 미안하다는 사과에 저는 괜찮다는 신호를 보냈고 마사지부터 시작하는데 와~~~~대박

압이 장난아님~~~마사지까지도 이렇게 잘할줄이야~~~

이제 본격적인 스웨디시 센슈얼 타임~~

그냥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 나옴~~

지금까지 받아본 스웨디시 센슈얼 중에서 단연 최고 탑!!! 인정

받는 도중에도 감탄에 감탄을~~~

더군다나 스트레스 때문에 오늘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진통제까지 먹어가면서 했다고 하는데 정말 대단한 여자임!!

한편으로는 정말 안쓰럽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마음이 찡했네요.

자기 보러 찾아준 성의를 생각해서 도저히 돌려보낼수 없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 큰 만족을 주신 덕선님~~

당신은 정말 프로중의 프로 입니다.

제가 원래 후기는 잘 안쓰는데 오늘은 도저히 가만히 있을수 없기에 이렇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암튼 한야 덕선님은 최고중의 최고 찐입니다!!

백마디 말보다 받아보시면 압니다ㅎㅎㅎ

아무쪼록 덕선님 몸관리 잘 하시고 다음에 만날 때는 컨디션 좋은 모습으로 봐요~~화이팅!!

마지막으로 회원님들께 당부드리고 싶은것이 있는데

매니저분들도 매니저이기 이전에 일반사람이고 연약한 여자입니다.

제발 매너 좀 지켜주시고 상처가 되는 말과 행동은 삼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회원님들도 매너있게 다가가면 매너저님들도 성심성의껏 최선을 다해서 만족시켜 주실 겁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