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스타 같은 그녀 한야 덕선❤️ (feat.한국야동) 29

- 지난주 꿈이야기

창원스마에 관심을 가지며 가장 궁금했던 M은 '덕선'이었다. 부비에서 빨간닉으로 자주 보여서 였을까?  후기에서 자주 보여서 였을까?  오늘은 꼭 봐야겠다고 생각한 어느날 이른아침부터 예약문자를 넣었고 성공했다.

하이텐션, 가스라이팅의 고수, 어버버 하다보니 그녀에게 홀려있는 나.. 재미없고 말주변도 없는 나를 이끌어 행복의 나래를 펼쳐주었다. 

손끝으로 훑으며 진맥을 하듯 진찰을 하듯 시작을 했는데 끝은 어땠는지 잘 기억나지 않는다. 이렇게.. 이리로.. 시킨대로 잘 하다보니 마무리까지 당도해 있었던 것 같다.

"어땠어요?"

"색 다른 맛이었어요"

"무슨맛이요?"

"슈팅스타같은맛이요"

"무슨 맛 제일 좋아해요?"

"슈팅스타요"

"그럼 됐어요^^"

완전히 말렸다.^^

"누군가 그러더라구요 나는 동양야동 같다고"

"끄덕끄덕"

즐빔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