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 소연이~ 5

세번째 방문에 소연이 만났네요~ 

입장할때 반갑게 맞이해줬는데 첫만남이지만 처음 본것 같지 않은 분위기로 시작!

아주 밝고 미소가 가득한 매니저더군요.

대화도 잘 통하고 씻기 전 부터 베드에 앉아서 얘기 나누는데 손끝으로 몸을 자극하는 스킨쉽 부터 예사롭지가 않았어요.

같이 씻으러 갔는데 시작도 전에 빳빳하게 세워버려서 엎드리지 못하는 난감한 상황 ㅋㅋ

어쩔수 없이 뒷판은 생략하고 같이 앞으로 누워서 애인모드 시작~

그냥 여자친구와 모텔에 와서 침대에 누워 꽁양꽁양 하는 느낌으로 너무 좋았네요. 2~30분은 그렇게 누워서 서로 돌아가면서 꽁양꽁양 ㅎㅎ 충분히 달아 오를때 쯤 소연이가 먼저 해줘~ 라는 한마디에 이성을 잃어보렸네요... ㅎㅎ 마무리 하는순간 기가막히게 타이머 알람이 ㅋㅋ 끝나고도 소연이가 저를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네요. 사장님이 똑똑 2번이나 할때까지.. 1분 1초라도 끝까지 있어주려는 마음이 너무 착하네요. 다음번에 올때는 무슨 한복? 같은 코스프레 의상 입어줄거라고 오라는데 기대 잔뜩~~

지금까지 갈때 마다 지명없이 시간때 맞춰서 사장님 매칭해주시는대로 갔는데 재방때는 소연이 무조건 지명이네요 ㅎㅎ

그리고 뽑기도 역시나 또 꽝... 사장님이 분명 확률이 반반이랬는데... 3번가서 3번다 꽝 맞을 확률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