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 소연매니저 후기 3

어제 오후 점심먹고 집에 들어가는길에 

할것도 없고 여신 생각이 나서 급하게 통화해서 

한번도 뵌적 없던 소연 매니저 가능하냐 물어보니

삼사십분 뒤쯤 가능하시다 하고 합니다 

업무 특성상 방문 바로 전에 물어보고 

가게 되는데 몇번 빠꾸 당했지만 웬일로 지명 + 시간까지 딱 맞아 방문했습니다 

전에 다른 매니저 볼땐 못해봤던 뽑기가 하고싶어 물어보니

그거 뭐라고 뽑으십쇼 ㅋㅋ 하며 흔쾌히 뽑는데 아쉽게 꽝ㅠ

방에 들어가서 탈의후 있으니 매니저님 들어오시는데

후기만큼 여리여리 하신 슬랜더에 피부가 진짜 ㄷ ㄷ 

ㄷㅂㅅㅇ 하면서 ㅅㅂㅅ 받는데 다른곳에서는 못받아본 천상을 느꼇습니다 건식도 좋았고 뒷판 ㅇㅁ장난 없으시고 

딱 여자친구 같고 애교도 많으시고 다 끝나고 자기어땟냐고 물어보시는데 넘 귀여우셨습니다 

인제 한분 ? 두분만 더보면 여신매니저들 다 보는건데 담 예약이 쉽게잡히길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