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방 멀티기 (라움, 엔젤) 9

부비에 후기가 하루에 하나밖에 안올라가서 그냥 한방에 적는게 좋겠네요. 길게 적는거도 힘들구요 ㅠ. 

<라움>

콘다 (글래머) - 다이어트(예정)

자주 좀 놀러오라는 얘기가 문득 떠올라서 놀러갔습니다. 보자마자 초음파를 뿜어대면서 반가워해서 기분이가 좋아졌습니다. 통통하시지만 귀염상이라 좋습니다. 슈얼때 웃기면 집중안된다고해서 건식을 받으면서 최대한 떠들어 제꼈습니다. 말괄량이 여동생같은 느낌이라 대화가 재밌습니다. 그러다가 관리에 들어가면 완전 허준이 됩니다. 진득하게 온몸을 조져버립니다. 안될꺼같은 상황에도 기어코 뽑아내십니다. 대단한 분이십니다. 최고!

<엔젤>

초롱 (슬림)

엔젤 출석부에 다시 올라오시길래 무지성으로 예약했습니다. 꿀이랑 엔젤이랑 동시에 다니시는줄 알았습니다. 뭐 이유가있으시겠지만 전 몰루. 샤워 도중에 들어와서  다시 나가시려길래 붙잡았네요. 여전히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가 훌륭하십니다. 건식은 어깨부분만 받고 슈얼로 넘어갔습니다. 이분의 슈얼은 마치 야한 여친한테 받는 슈얼같습니다. 차분하게 온몸을 싸그리 조져주십니다. 정성이 느껴집니다. 역시 시그니쳐 자세에서 지고 말았습니다.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