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055) 태리쌤 후기 9

예전 후기를 보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예약을 하고 상남동으로 갔습니다. 시간이 촉박해 햄버거로 배고픔만 없애고 가게로 찾아갔습니다. 이번에는 055가 아닌 캣츠로 출근하셨네요. 서둘러 깔끔하게 샤워를 하고 기다리니 쌤이 들어오셨습니다. 

너무 오랜만이라 서로 처음 뵌것처럼 관리를 시작했습니다. 건식을 받으면서 이런저런 대화를 하다가 재방이라고 기억을 떠올리셨습니다. 그러자 차분한 목소리에서 말괄량이 목소리로 바뀌시더니 재밋게 대화를 나눴습니다. 

근데 슈얼로 들어가자 순식간에 분위기가 바꼈어요. 와 등판에서의 혀놀림이 마치 두개의 심장 박지성 선수가 축구장을뛰어다니는거 같았습니다. 빠르게 뛰다가 골대에 공을 무자비하게 쑤셔넣는 느낌까지….

앞판에선 2단계 모드를 보여주셨는데 색다른 느낌도 있고 쌤의 섹시한 표정이 너무 좋았습니다. 

관리가 끝나고 나니 다시 말괄량이로 변하셔서 음료수 마시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나왔습니다. 여러가지 매력이 많으신분인걸 다시 확인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