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5 미소쌤 지혜쌤 10

미소쌤

9월 13일 방문했습니다. 프로필에 적힌대로 미소가 가득하신 미소쌤 ㅎㅎㅎ제가 낯을 가리는 편이라 들어오시자마자 우리 본적없냐며 물으셨는데

엥 내가 흔하게 생겼나??라는 생각을 처음 해봤네요. 처음뵈었지만 붙임성좋게 말도 많이 걸어주시면서 할건 다 하시는 ..ㅋㅋㅋㅋ 뭔가 말투가 누가봐도 경상도분같아서 정감가고 옆집동생같아서 편안하게 받다가 왔어요. 스마 경력이 3년되셨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되게 만족스러웠네요. 끝나고 나갈때 마지막으로 포옹 해주시는데 처음 받아보기도 했고 오래 알던? 사이 같은 기분을 받아서 만족스러웠어요. 시간만 맞으면 자주 뵙고 싶네요

지혜쌤

9월 18일 친구와 함께 방문했어요. 최근 스마에 빠져서 혼자 요리조리 다니던 중에 055에서 만족스러운 나날들을 보내다보니 친구에게 이런곳이 있다~ 라고 해서 같이 방문하게 되었는데 9시에 예약가능한지 문자드리니 초아쌤 지혜쌤 두분 가능하다고 하셔서 두분으로 9시 예약을 했는데 조금 늦을수도있을것같다고 사장님께 미리 양해드리니 9시10분으로 해드리겠다고 흔쾌히 말씀해주셔서 안심하고 시간에 맞춰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입장하시며 엎드리라고 하셔서 엎드려서 관리를 받았는데 제가 원래 먼저 말을 잘 걸지 않는 스타일이라 체감상 꽤 오래? 조용히 관리만 받고있다가 제 발쪽을 만지시더니 조금 춥지않냐며 나만추운게 아니었나보다 라고 하시며 에어컨 온도를 올리시던ㅋㅋㅋㅋ사실 저도 굉장히 추웠답니다. 그때부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잘 받고 나왔습니다. 친구도 초아쌤께 잘 받고 나왔다고 하네요.

055엔 참 좋은 매니저님들이 많으신것같아요. 초아쌤이 다 둘러보라고 하셨던 이유를 알 것 같네요. 왜 이제야 알았는지 ~~ 시간여유가 야간에 자주 나는 편이기도 하고 일요일은 쉬는날이라고 들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아직 못뵌 분들도 많지만 언젠가 055 도장깨기 완료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