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썬 하나 14

명절을 앞두고 떡값이 들어왔습니다(읗ㅎㅎ)

친절한 우리 경리 떡값을 제2의 은행으로 이체를 원하신다면 개인 메신져 주세요~

(기회였습니다. 놓칠수 없는 유혹이 뇌리에 스쳐지나 가더군요)

평소에 자주 둘러 보진 않지만 기회가 오면 준비스텝을 밟아야 하니 여기저기 둘러보았습니다.

앞전에 후기를 쓰고 할인을 받지 못했던 곳이 있어서 전화기를 들고 냅다 전화돌렸습니다.

*저의 쵸이스 목록

1. 어린(젊은) 친구 - 20대 초반 느낌

2. 찌찌 크기(자연B이상 원츄) - B~C 정도 되더군요

3. 피부톤(검을흙 계통만 아니면) - 밝지도 검지도 않은 딱 국산의 피부톤

4. 의사소통이 될만한 어휘력 - 한국말을 잘 못하던데 어플로(파파고?) 극복했습니다.

5. 가격대비 - 떡값이 들어온김애 A->E 로 변경(옵션은 비밀~)

​다른분의 후기를 보고 선택했던지라 제 궁금증이 해소 될만큼 많은 질문을 사장님께 했습니다.

1. 실사인지 = 실사를 문자로 별도로 보내주시더라구요(이뻣음)

2. 육덕인지 슬랜더인지 = 육덕과 거리가 먼~ 슬랜더입니다.

3. 서비스나 마인드가 좋은지 = 서비스파 추천드릴만하다. 

4. 옵션은 다되나요 = 기본 옵션 적혀있는거 다 되며, 짧은코스에 이런 옵션 긴코스에 이런 옵션 넣어보세요~ 라며 친절히 응대해주셨네요

육덕도 좋은데 슬랜더는 그 허리라인이랑 빵뎅이 라인이 참 좋네요

이쁘고 어리게 생겼습니다. (집사람 보다 20살은 어려보였...)

박음질 타격감도 좋고 서비스도 최상이였네요. 

그.. 앞전에 명품네임을 쓰시던 ㅍㄹㄷ님과 비슷한 성향과 외모를 지니셨더군요

매우매우 만족했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능통한 한국어실력이 아니라는점,

제가 원하는 시간에 할수없었다는점

추후에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다시 또봤으면 좋겠는데 너무 뜨문 뜨문 방문하는 제 입장에선 아쉽네요.

미션 곧 5단계 ~ 렙업은 드럽게 힘들고 ㅠㅠ 미션도 ..참 .. 어렵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