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꽃님 꽃님 하는지 만나보니 알겠네! 055 꽃님❤️ 후기 27

모든건 케바케고 손바손이고 제 주관일 뿐입니다.

처음 창원스마를 접하는 순간부터 만나고 싶던 리스트에 있던 꽃님 매니저, 시간이 나서 전화를 했는데 한번만에 예약에 성공했다. 럭키보이! 너무 많은 후기로 희소성이 많이 떨어지니 나눴던 몇 안되는 대화로 후기를 대신하고자 한다

Q. 압이 쌔시네요. 좀 살살해주세요. 보기보다 여립니다^^

A. 살살하면 받는 기분 잘 안들잖아요. 기왕 받는거 시원하게 받으시라구요

Q. 꽃님 꽃님 하는 이유가 있네요

A. 손님들이 좋아해주시니 다행이에요

Q. 화장을 안하시네요? 쌩얼에도 자신이 있으시단거겠죠?

A. 아니요. 화장하니까 번질까봐 얼굴을 파묻지 못해서 그냥 안하고 더 열심히 빨아요^^

손님들의 돈, 그 이상의 가치를 주기위해 매니저로 느꼈다. 열심히한다라는 단어로는 부족함을 느낄 정도였다. 어느 분야든 최선을 다해 열심히하면 이름을 조금 알릴 수 있게 되고 거기에 안주하지 않고 더 열심히하면 1등을하게된다.

꽃님매니저는 그런 사람이다.

"오빠 쌀때 말해줘야죠!!!!!!!!!!!!!! 내 시그니처는 OOOOO인데!!!!!!!! 진짜 야하게 할 수 있는데 !!!!!!!!!!!!!!!"

또 혼났다. 나는 만나는 매니저들마다 꾸중을 듣는 타입이다. 내공이 부족해서......

Sorry

추천한방 주고 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