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발놈이 쓰는 후기 - 홍스웨디시 지나 -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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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창진 인기스타를 만나고 오다!! 

- 후기 -

10월 후기 상금을 얻고 어디를 갈까 고민하던중  평소 많은 후기로 눈여겨 봤었고

창원이 주무대인 형님들께서 많이 추천해주셨던 홍스웨디시 지나쌤보기로 결정!!!!!

처음가는 곳이라 전화로 예약문의와 후기상금문의 드린다고 전화드렸는데 사장님께서 아주 친절하게 대응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그렇게 무난하게 8시 예약을 잡고 시간맞춰서 창원으로 출발~!!!

1시간정도로 잡고 일찍 출발해서 15분전에 도착했는데 주차장 내려가고 올라가는길이 엄청 좁고 빡셉니다.

지하4층까지 있는데 주차할 곳이 부족해요. 그래서 뺑뺑돌다가 시간이 다되서  올라와서 바로 앞에 주차장에 주차했습니다.

차들고 가시는분들은 시간대가 여유로운 시간대면 건물주차장 이용하시고 아니면 그냥 야외 다른 주차장에 주차하시는게

시간절약과 맘이 편하실거에요~!!

그리고 딱 정각에 도착~!시설 깔끔하고 좋네요.

인사하고 방으로 입장! 

들어가자보이는 베드도 큼직하이 센터에 딱 있고 스타일러 있어서 외투 걸어놓고 사용해봅니다. 

(옷 넣어놓고 밑에 실행버튼을 꾹 눌러줘야 실행됩니다)

샤워부스 방안에 있고 수압괜찮고 따땃한 물 잘 나옵니다. 샤워 후 가운입고 딩동

조금있다가 지나쌤 입장!!

얼굴 쌕기있게 생기고 육덕스타일입니다. 요새 운동피티받고 있다고 하니 나중이 아주 기대되네요.

텐션좋게 들어오셔서 인사하고 이런저런 많은 얘기를 했네요.

자유게시판에 저 설레발쳤던거 봤다고 알아봐주시네요.

저는 금연중이지만 지나쌤은 흡연O를 PR에서 보고 피라고 했습니다. 손님이 안 피면 자기도 안 핀다고 하다가

섹시하게 펴주세요 부탁하니 섹시하게 담배 펴주네요.(궁금하시면 부탁해보세요ㅋㅋㅋㅋ)

대화도 엄청 잘해주시고 잘 맞춰주네요. 그리고 사람 띄우는걸 잘하네요!!! 칭찬이 끊이질 않습니다.

어느새 나도 모르게 웃고 있게 되네요. 그리고 갑자기 누우라는 지나쌤!!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이분 서비스 스타일이 갑자기 훅 들어옵니다.

갑자기!!!훅!!!

뒷판받다가 전혀 예상치 못한 타이밍과 위치에서 갑자기 손이 훅!! 갑자기 혀가 훅!!!

그럴때마다 움찔거리고 소리가 나오게 되네요 ㄷㄷㄷ

그리고 앞쪽으로 돌아눕고 시작되는 그녀의 서비스!

여기서도 갑자기 예상못한 타이밍에 훅훅!!!

계속되는 칭찬에 용기내어 아직 유린이에 스마2번째라 잘 모르는데 이런거 해도되냐 물어보니 

자기는 스린이 좋아한다고 하고싶은거 다해봐 라는 지나!! 이것저것 다 해봅니다 ㅎㅎㅎ

역립반응이 어마무시합니다. 이거 나 혹시 대단한놈 아니야?? 하는 착각들게 할 정도입니다. ㅋㅋㅋㅋ

마지막엔 다시 지나쌤에게 맡기고 드디어 마무리 성공!!

마지막까지 공격하셔서 일단 잘못했다고 사과했습니다 ㅋㅋㅋㅋ

역시는 역시 역시입니다.

지나가 잘하는것도 있고 다른 곳과 다르게 방에 히터기???온풍기???그런게 있어서 방 온도가 계속 따듯했어요.

지나 때문인지 그 온풍기 덕분인지 오일이 마르지 않고 추운 느낌도 없어서 그런지 마무리 잘 됬네요. 

(다른곳도 겨울에는 온풍기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마지막까지 같이 샤워하면서 잘 씻겨주시고 끝까지 칭찬을!!!

1시간정도 운전해서 집에 왔는데 어떻게 왔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몸과 마음 다 빨린듯한 기분..멍~한상태로 잘 왔네요.

운전하고 가시는분들은 조심들하셔요.

계속되는 칭찬과 플러팅, 훌륭한 스킬, 흥분시키는 역립반응으로 자존감 마저 높여주는 『 지나 』 매니저님 후기였습니다.

P.S.

지나 추천해주시고 후기써주시고  즐달하게 도와주신 많은 분들과 특히

지나 팬클럽 대장이신 '꿍도사'님과  많은 얘기 나눴던 'OffWhite'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 뒤타임여서 밖에서 대기하셨다던 '놀자아'님께는 죄송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