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번째 멀티기 (라움, 엔젤, 055, 홍, 궁 등) 23

여러번의 예약 도전끝에 만나뵌 분들입니다. 다들 너무 뵙기 힘드네요. 그래도 계속 도전하고싶을 정도로 좋으신 분들입니다. 그러고보니 재방 위주네요. 모험심이 줄어든거 같네요. 반성합니다. 

<라움>

콘다 (글래머)

원래 하루 전날 예약하려했는데 마감이라(ㄷㄷ) 그다음날 겨우 잡았습니다. 오랜만에 보는거라 반갑네요. 밀린 얘기하느라 정신없었는데 쌤이 알아서 시간계산을 해서 시간 빠듯하게 융단폭격을 해주셨습니다. 역시 후루룩 쩝쩝 다 털렸네요. 끝나고 함께 피는 담배는 여전히 꿀맛입니다.

<엔젤>

초롱 (슬래머)

PR보다가 가고싶어서 예약했습니다. 씻고 기다리니 평소처럼 문틈으로 머리만 쏙 들어오네요. 밀린 얘기 주루룩 하다가베드에 누워 열심히 관리받고 앞으로 돌아누워서 쌤 몸매 감상하면서 힐링했습니다. 여전히 말이 필요없어요. 

<055>

갑순 (슬래머)

두근거리는 예약전쟁을 뚫고 겨우 예약 성공했네요. 빨간 셔츠를 입고 들어오셨는데 셔츠는 다 잘어울리네요. 컨디션이안좋으시다고 했지만 겸손이었습니다. 살쪄서 뱃살 나왔다고 만져보랬는데 가슴 만져서 죄송합니다. 뒷판 앞판 다 부들대다가 나왔네요. 쌤의 나긋나긋한 목소리도 귀르가즘이 올 정도네요. 최고입니다. 

<홍>

동이 (슬랜더)

쌤 섹시한 표정이 떠올라서 예약했습니다. 퇴근후 부랴부랴 중앙동으로 가서 가게를 들어갔습니다. 역시 큰 가게네요. 스타일러 안에 옷을 넣고(이번엔 켜서…) 깨끗이 씻고 기다리니 쌤이 들어왔습니다. 간단하게 대화를 나누다가 관리를 시작했습니다. 6단계의 기억이 돌아오셨나봅니다. 이건 몇단계 요건 몇단계 설명해주셨는데 사실 안들렸어요. 혼이 쏙 빠졌거든요. 슈얼 강의 듣다가 다 털렸습니다. 와우 너무 좋아요.

<궁>

달달이 (미유) (글래머)

한야에서 궁으로 옮기셔서 가려고 폼만 잡다가 계속 미뤄지길래 무지성으로 예약했습니다. 여기도 시설이 좋네요. 빡빡씻고 기다리니 섹시한 검은 란제리를 입고 들어오셨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뵈었는데 알아보셔서 감동이었어요. 건식 받으면서 그동안 밀렸던 얘기도 하면서 편안한 시간 보냈네요. 슈얼 시작하면서 옷을 벗으시는데 여전히 크고 훌륭합니다(뭐가?;) 이름답게 아름답네요. 등뒤를 뒤덮은 문신도 멋지구요. 예전에 한야에 갓 들어오셨을때도 훌륭한 슈얼이었는데더 업그레이드 되셨네요. 지금도 신기술을 고민하고 계시던데 고민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최고입니다!!

<애플>

꽃님 (글래머)

야간에만 출근하시다가 주말이라 주간에 출근하신다길래 보고싶어서 갔다왔습니다. 야구얘기 막 하다가 씻고 관리를 시작했습니다. 뒷판부터 닿는 거대한 마음이 하루동안 받았던 스트레스를 싹 날려주네요. 수위는 보통이지만 편안하게 힐링하고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