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5 초아쌤 13

오늘 친구들과 방문했는데, 누굴보든 꽝이 없던 055로 가는게 좋을것같아 연락 드렸더니 초아쌤,태리쌤,미소쌤 된다고 하셔서 예약하고 항상 처음 가는 친구들이 있으면  초아쌤을 추천해주곤 했는데 오늘은 다 와봤던 친구들이기도해서 (사실 제가 초아쌤을 뵙고싶어서)  초아쌤 두번째방문 했네요 !

055는 다 괜찮다며 다 둘러보고 다시오라고 하셨어서 정말 다 뵙고 다시 찾아뵙고 싶었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주간반 쌤들은 못뵙고 오늘 마침 계시기에 정말 원하는 시간대는 아니었지만 뵙고왔어요 !

예약해놓고 초아쌤 볼 생각에 어릴때 만났던 첫사랑 보러가는것처럼 두근두근대고 시간이 너무 안가서 미치는줄 알았네요^^...055 첫 입성때 초아쌤을 봤던게 뇌리에 박혀있어서ㅋㅋ 지금와서 보니 오래된건 아니었지만 꽤 여러쌤들을 봐서 가물가물했는데 요새 물 오르신거 아닌가요? 오늘 진짜 너무 예쁘시고 그때도 관리가 되게 좋았다고 생각했지만 더 좋아지신것 같아요. 그리고 이쁘다고 해주셔서 감사해요 ㅋㅋㅋㅋㅎㅎㅎ 앞으로도 자주 갈것같습니다. 초아쌤이 출근부에 뜬다? 믿고 가시면 됩니다!!! 

나나사장님 오늘도 반겨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매번 반겨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영광입니다 충썽!!!

돌고돌아초아 제철초아 초아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