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 채영쌤 후기 15

계속 보려고 기다렸는데 한동안 안보이시다가 보이셔서 예약하고 갔습니다. 근데 레빗 가게로 출근하시네요? 다시 확인하니 며칠만 레빗에서 근무하신다해서 시간 맞춰 레빗 가게로 갔습니다. 

도착해서 벨을 누르니 쌤도 금방 오셨는지 평상복이셨습니다. 오우야 레깅스… 골반이랑 엉덩이가…시작부터 눈호강 제대로 했네요. 개이득. 방으로 안내받고 깨끗이 씻고 벨을 누르니 저번에 사진에서 본 복장으로 들어오시네요. 오예. 담배한대 피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는데 성형하고 싶다고 해서 ‘이쁜 애들이 더하네’라고 속으로만 생각했습니다. 대화중에도 얼굴보면서 힐링중이었구만. 

관리가 시작되는데 오일을 듬뿍 바르시고 손톱으로 온몸을 자극하는데 짜릿하네요. 그리고 이어지는 바디슈얼과 립슈얼에 정신이 혼미해졌네요. 발도 해주신다는거 제 발에 대한 믿음이 없어서 단호하게 거절했습니다.  이어지는 앞판에서도계속된 손, 바디, 비비기, 립공격에 넉다운 당했네요. 

관리 끝나고 씻고 나와서 담배탐을 후딱 가지고 나왔습니다. 담배탐 중간에 갑자기 일어나셔서 옆에 있던 제 안경을 닦아주는 첨 받아보는 세심함까지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