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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마/창/진 후기
조회 : 853 , 추천 : 8 , 총점 : 933
분류 스포츠

⭕️설스웨디시⭕️ 베 '리나' 이스❤️ 11(eleventh)방 후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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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__)

즐달기만 작성하고 형님아우분들

유익한 유흥즐기시라고 정보를 주러온 <검은달>입니다.

서두가 길어봐야 재미없으니 <skip> 누르고 시작하겠습니다.


[설 스웨디시] 창원에서 가장 크고 가장 시설이 좋은 업소인건
두말하면 입아프니 가게 칭찬은 여기서 끄읕~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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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매니저는 누굴~~~~~~까요?
(네..저는 한명 밖에 안보니 답은 뭐 뻔하죠..)


❤️리나❤️ ///_/// 지금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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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의 트레이드마크=백금발!!!

(카리나 보다 난 리나가 좋더라)


오늘도 역시 친절하게 맞아주시는 실장님 :)


실장님 : "와..무슨 이벤트를 준비해오셨네요.."
은달 : "아 오늘 빼빼로데이인데 이런거 준비안하면 혼나요 ^_ㅜ"

실장님 : "ㅋㅋㅋㅋㅋ리나쌤 5분있다 들어가시라 할게요~"

은달 : "네~ 감사합니다"


후다닥 탈피하듯 옷을 훌렁훌렁 벗고 샤워를 하는데
날이 추워서인가.. 밖에서 떨다 들어와서인가..
따신물이 넘 좋아서 넋놓고 물맞다가..
무심코 밖을 봤음............

.

..

..

...
은달 : "왘!!!!!!!!!!!!! C 깜짝이야!!!!!!!!!!!!"
리나: "흐헤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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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달 : "깜빡이좀 키고 들어와라 쫌!"

리나: "ㅋㅋㅋㅋㅋ아힝 재미써~"

은달 : "난 죽음을 맞이 할뻔 했는데..?"

리나: "난 육개장보다 시래깃국을 더 좋아하니까 시래깃국으로 준비해줘 :)"

은달 : "조의금은 두둑히해라.."


한숨 한번 크게 내쉬고..
누추한 리나를 귀한(?) 샤워실에서 얼른 내보낸뒤
(아 이거 순서를 잘못썼는데 수정하기 귀찮아서 그냥씀ㅋ)
냄새가 나지 않게 온몸 구석구석 다시한번 씻어재낍니다

그러고보니 샤워실 벽에 못보던 문구가 적혀있는데
정확히는 기억안나고..
대략 
<ㅈ나 깨끗이 씻어라 그러지 아니하면 너는 냄새 진상이다 이 진상새ㅋ야>
(실제로 이런 과격한문구는 아님;)

뭐 이런거였던듯함


리나M : "어머~ 이게뭐야? 선물이야?"
은달 : "응 오늘 빼빼로데이잖아"

리나M : "헤헤 선물받았다~"
은달 : "(흐뭇)"

리나M : "추워? 왜이렇게 쪼그라들었어?"
은달 : ".........원래작다..."

리나M : "풉ㅋ"

은달 : "오늘 여러번 죽이는구나 ^^"

리나M : "엎드려 제대로 죽여줄게ㅎㅋㅋㅎㅋㅎ"


(이렇게 사람을 잘 갖고노는 매니저가 또 있을.....리가 없지;)


[주의] 짤/대화 많음


​베드가 또 바뀐것 같음
기존의 안면구멍이 없던 넓따리 한 베드에서
안면구멍이 생긴 베드가 뿅~​


등드리에다 따끈한 오일을 쪼르르르륵~
드디어 시작되는 리나의 전매특허 핸드스킬
진짜 명불허전인듯..
간질간질 등판의 세포를 하나하나 깨우는 듯..
(리나의 손은 뭔가 남들과는 분명 색다른 특유의 촉감이 있다 물론 립도 좋지만 읍읍..)
​이 손맛을 잊을 수가 없어서 계속해서 리나를 보는것같다



리나: "이제 내가 편해?"
은달 : "왜..? 또 갑자기 뭔소리야"
리나: "이쯤하면 끝까지 서더니 이제 더 안서네?"
은달 : "잠시 딴생각했어 미안(슬픈생각 슬픈생ㄱ...)"

리나: "너 지금 슬픈생각하고있지 ㅡㅡ"
은달 : "(뜨끔)아..아닌...데?"
리나: "집중해라ㅡㅡ"

(독한기집애 눈치 개빠르네) 


결국 항복하고 집중하자마자

미.천.한 존재감을 수.줍.게 드러내는 검은달주니어


리나: "오~ 평소보다 좀 큰것같애"

은달 : "고만해라..."

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뒷판 립슈얼 역시나 엄청나게 딥하다
ㅗㅜㅑ 진짜 이러다 금방 끝나버리겠는데..
하는 찰나 기똥차게 흐름을 조절해주는 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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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따봉)


은달 : "아아....여기 밧줄이 있었으면 좋겠다"
리나: "왜에? 나 묶게?"
은달 : "아닠ㅋㅋ미친 내가 이렇게 이렇게 잡아당기면서 좀 참아보게"

리나: "ㅋㅋㅋㅋㅋ내가 묶어놓고 괴롭히고 싶어"
은달 : "진정해 제발"
리나: "흐헤헤헤ㅎ"



​갑작스레 쑤욱~ 더욱 딥한 공격이

사전예고도 없이 들어와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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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더...좀만 더..

생각을 읽기라도 한건지
딱 애간장 태우고는 스무스하게 뒷판을 마무리짓는 리나

빨리 앞판 돌리라고..ㅋㅋ

오늘도 역시나 말없이 궁디팡팡~
앞판 돌리라는 신호죠ㅋㅋㅋㅋㅋㅋ


아아......
세상에나.. 이쁘고 귀여운애가
한껏 섹시한표정으로 다가옵니다

JOT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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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달 : "원래 이런거 했었나?..."
리나: "아닝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있는건 많아~"

은달 : "와...환상적이야"

리나: "매번 똑같기만하면 금방 질리잖아"

은달 : "니가 뭘 모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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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달 : "예쁜게최고야 늘 새로워 짜릿해.."


뒷판 관리가 맥심이라면
앞판 관리는 T.O.P 인것 같음
시간 내내 황홀감으로 가득찼다가
서서히 끝을 볼 시간이 다가오고 있었음

은달 : "아...리나야..."
리나: "응 끝내주께~"
(왠일로 고분고분..끝내주나 했더니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괴롭힘 당한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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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슝빠슝~~~~)


​정말 말로 표현하기 힘들만큼 좋았다

크으..
언제나 끝날때면 아쉬움이 가득ㅜㅜ
리나가 베드 정리를 하는동안 씻고나와서
담탐 GoGo~

은달 : "볼때마다 발전하네?"

리나: "난 인기없어서ㅠ 찾는사람도 많이없고.. 노력안하면 도태되는겨"

은달 : "에이 겸손한거야 뭐야 요즘 날춥고 경기 안좋아서 그렇지"

리나: "아니야 나 요즘 정말 찾는 사람들이 없어"

은달 : "너만 그런게 아니라니까...?"

리나: "아몰랑 예전만큼 바쁘지가 않아"

은달 : "사람들이 아직 널 많이 모르나보네;;"


대화를 나누다보니 왜 유독 리나정도로 탑티어급 매니저가
후기가 이렇게 안올라오는지 알것 같았음

지명 매니저가 콜이 많아져서 더 잘되었음 좋겠다 <= 일반적인 지명제조기 매니저
라면
지명 매니저가 유명해지지 않아서 나만 봤음 좋겠다 <= 로진제조기 매니저

리나는 아마 후자인것 같음
전자나 후자나 둘다 확실히 에이스급 좋은 매니저들인건 분명하니까
리나가 요즘 같이 힘든시기에 콜걱정 없이 원하는만큼 일 많이하고
돈 많이 벌었으면 좋겠다
(별 도움은 안되겠지만 미약하게나마 나라도 후기를 써줘야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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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거 보세요오어어오어~~!!!!



오늘도 역시나 갓-벽하게 울트라메가즐빔하고 온 검은달의 후기 끝!


(우주크리스탈울트라레게노존예 리나 승승장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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