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5 “하나” 두루마리 휴지를 선물로 받은 썰 30

빼빼로 데이에 여기저기 PR을 보다가

후기로는 가장 핫한 업소인 055를 가보았습니다

첫방문하려고 보니

빼빼로데이 1만원 할인 이벤트가 있어서

기분 좋게 시작했네요

보통 실장님 추천 받는 것도 업무하는데 귀찮게 하는 거 같고,

가끔은 갯수 채워주는 것도 있어서 신뢰하지 않는 편이라 프로필, 후기보고 끌리는대로 예약하는 편인데

솔라 싱크로 여러가지면으로 최고 인기 매니저 꽃님은 제외하고(예약이 힘든 것이 별로라 생각해서요 ㅎㅎ)

초아, 갑순, 미소 매니저 정도를 예약 후보군으로 놓고 예약을 하려는데

이 중에서는 초아 매니저만 출근을 해서

여러번 전화를 하다가 오전 11시 40분 내외에 전화가 연결이 되었는데

예약이 가능한 타임이 13시였는데 거리가 멀어서 가기가 빠듯해 초아 매니저를 포기하고

예약이 가능한 하나 매니저를 예약하고 보고 왔습니다

서비스는 립으로 오일을 쓰지않고 몸 구석구석 천천히 오랫동안 꼼꼼히 해주는 스타일이고,

몸매는 마르면서도 살집이 느껴지면서 건강한 몸매가 매력적인 친구입니다(뚱은 절대 아닙니다)

그림에서 3과 4 사이의 몸매라 할까요? 

숫자로 따지자면 4에 조금 더 가까운데 3.6, 3.7 정도 된다고 봅니다

문신은 약간 있고, 담배는 릴을 피우네요

문신 유무, 흡연 유무가 중요하신 분은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장점을 언급하자면

적당히 예쁘장한 외모, 크고 예쁘게 만질만한 슴가도 매력적이었지만

개인적으로 티키타카 대화를 잘 맞추어 주어서 즐거웠던 시간이었네요

(외모, 서비스도 중요하지만 약간 대화충이랍니다)

서비스를 마치고 나오니

글로만 뵙던 나나 사장님(?)을 뵈었는데

빼빼로 데이 선물이라고

물을 뺄 때 잘 쓰라고

두루마리 휴지 4롤 주시네요 ㅎㅎ

자주 가는 편이 아니라 사장님 매출에 도움이 크게 되진 못하지만

하나 매니저, 사장님의 1만원 할인+두루마리 4롤 서비스에 만족해서

번창하시길 기원하며

오랜만에 후기라도 적어봅니다 ㅎㅎ

후기보는 회원님들도 055에 가서 즐달만이 가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