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초롱쌤 후기 6

댓거리에 명품이라는 새 가게가 생긴다고 되어있길래 마산 사람으로서 유심히 지켜보다가 오늘 배너가 무섭게(?) 바뀌었길래 뭔가 해서 들어가봤습니다. 

PR내용은 아직 어수선하네요. 사진도 없고 프로필도 없었어요. 이게 뭐야하고 스크롤을 무심결에 내리다보니 응? 초롱이랑 아린이란 이름이 있네요? 설마하는 마음에 엔젤 텔레를 보니 응? 휴무시던 초롱쌤이랑 아린쌤이 사라졌어요. 바로 명품에 전화해서 확인해보니 오늘부터 댓거리로 출근하신다해서 바로 예약했습니다. 

마산 사람이지만 댓거리 쪽 스마는 한번도 안가봐서 괜히 긴장되었습니다. 퇴근후에 창원에서 댓거리까지 가는데 오래 걸릴줄 알았는데 차가 안밀려서 금방 가네요. 가게 입구에 도착하니 뭔가 타이스러운 간판이 있어서 당황했습니다. 근데 들어가보니 새로 인테리어를 하셔서 새것 냄새가 납니다. 전체적으로 색감은 타이마사지 가게같은 핑크라 제 취향은 아니지만 있을건 다있는 깔끔한 구조네요. 아 욕실은 작아서 아쉽 ㅠ

깨끗이 씻고 벨을 누르고 기다리니 초롱쌤이 들어오시는데 여전히 작고 예쁘시네요. 이런저런 얘기 재밌게 하고 재빨리 관리에 들어갔습니다. 쌤의 트레이드 마크인 정성이 듬뿍 담긴 립슈얼을 빨리 받고 싶었거든요. 홀복을 내리니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에 큰 가슴이 눈을 즐겁게 해주고 시작하시네요. 관리가 시작되어 중요부위를 평소처럼 정말 정성스럽게 조져주십니다. 더군다나 벽면 거울이 너무 커서 에로틱한 느낌이 더욱 커지더군요. 관리중에 옆을 보니 영화관같은 큰 화면으로 야동보는듯한 느낌이… 최대한 거기를 오래 관리받다가 기분좋게 마무리를 했습니다.

남은시간동안 누워서 시설얘기, 거울얘기 등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씻고 나왔습니다. 개운하게 나와서 떡볶이로 기력회복을 하고 집으로 복귀했네요. 댓거리에는 맛집이 많아서 더 좋네요. 조만간 또 갑니다. 

P.S. 프로필 사진은 예전 후기 보시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