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움 너무이쁜 햇님 후기 13

사실 후기쓰는걸 그닥 선호하지않아 쓸생각이 없었는데 ㅋㅋㅋ

후기쓸만한 필력도 안되고 당황스럽게도 써봅니다.

(전 후기를 안쓰자는 주의입니다!!)

창원은 두번째 방문이네요

오래전부터 햇님매니저 접견해볼 기회가있을까 했는데

옮겨가신 라움에서 예약후 접견할수있었습니다

완벽한 길치라 차로 이동해도 네비는 거들뿐 공영주차장에 차를대니 시간이 넘나 남았던 거죠...

창원이란 낮선곳에 덩그러니 남겨진채 거리눈팅좀 즐기다 로또도 괜히 사보고(이번주 1등 창원인가요?헷...)

조금 이른시간 사장님께 연락드리고 조그만 간식드릴겸 사들고 방문해 보았습니다

문이 열리네요~~산적(죄송요 사장님)이...덜덜...거리며 입장

2시 출근인 매니저가 총2분이라 사장님과 함께드시라고 전달드리고 관리실 입장했습니다

여유롭게 일찍 왔다는 소리에 괜히 담배도 한대펴고 간단한 샤워후라고 하기전에~난 벨을 누른적이 없다..

누군가 들어왔다가 이따올게요 하고 다시나가심 ㅋㅋㅋ

가운입고 벨누르니 얼마후 슬랜더 햇님매니저 마주할수있었습니다

언제나 처음은 설레여 버리지만 몹쓸 표현력은 0에 가까운지라...

눈이 나쁜관계로 얼굴을 자세히 볼수없어서 가까이 아이컨택해보았습니다

서로간의 예약관련 대화도 나누고 농담도 주고받고

멀리의자에서 뵌 이미지는 와 성깔있어보인다 였는데

가까이서보니 여타 다른분들도 생각하실만한 걸그룹 여가수 싱크가 보였습니다

코의점도 매력적이셨고 아주 순둥해보이셨어요

(관리후 안경을 쓰니 상~~당히 미인이십니다)

담배한대 더피고 관리해보자는 말씀에 이야기 마루리하고 가글도한후 엎져누우니 

이내 좁은방안 생닭 둘이 남겨졌네요 

어깨가 아프단말에 목과 어깨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전 좋았습니다

아 이분 무기있습니다 진상형님들 조심하시길...거의 울버린...

군더더기 없는 이쁜몸매로 뒷판 오일 바른후 오래도록 바디타주시는데 좋았습니다 

이후 앞판 오래간 서로 눈에 담을수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몸매가 좋으셔서 눈호강은 확정입니다 꽉찬 b컵가슴도 이쁘셨구요

관리야 뭐 다들 다니시는 스마 고기서 고기니 지루하실테고

누군가와의 1시간이냐 이게 포인트 아니겠습니까

저는 대화도 관리도 매~~~~우 만족한 시간이었습니다

먼저씻으시는동안 현자님과 담배를 태우고 기다리다 제가 씻는동안 방정리를 하시고 

대기해주셔서 곱게 개어논 옷을 입은후 착석 서로 담배를 태우며 이런저런 대화도 자연스럽게 이어가 주셨어요

전 웃기는 법을 모릅니다 긴글 제개인적 만족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하구

한번즈음 그리고 이미 지명이신 햇님매니저 고정님들 다들 아껴주며 즐빔하시라고 몇자 끄적여봅니다

타임동안의 모든걸 담아내지 못한 썩은 필력이라 죄송합니다.

오래볼수있게 다들 매너있는 시간되어보아요 ㅎ

p/s 

방을 나서는 순간 슬라이딩 모션 흰옷 매니저님~저도 놀랬다구요 ㅋㅋㅋ

쏜살같이 커튼뒤로 숨으셨다가 신발신는동안 빼꼼~

다들 즐거운 하루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