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창/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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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를 앞둔 정통 스웨디시 대장 O2테라피 지유m❤️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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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시작




리모델링을 한지 얼마되지 않아 모든 것이 깨끗하다. 배정받은 방으로 들어가 이리저리 배회하다 방에 있는 넓은 샤워실에서 샤워를 하고 가운을 입었다. 4달만인가, 더 됐나? 설렌다. 


마스크를 쓰지않고 입장. 밝은 미소로 오랜만이라고 인사를 건낸다. 말주변이 없는 나는 빨리 가운을 벗고 베드에 누웠다. 침묵. 말을하지 않는게 좋다. 그래야 더 집중할 수 있다. 여러번 본 매니저이기에 이러한 나의 취향을 아는건지, 억지로 대화를 시도하지 않아 좋다. 


슬로우, 슬로우,


진맥을 하듯 온몸을 한번 훑고는 그녀의 레퍼토리가 시작된다. 손바닥 안에 풍만한 가슴이 들어오고 나가고 또 다시 들어왔을때는 소심하게 움켜쥐어도 본다. 돌아 눕고 나서는 쇼타임이다. 방안에 노래를 크게 틀어놓은 이유는 나와 그녀의 신음 소리가 밖으로 세어나가지 않게 하기 위함이었다. 크지만 처지지 않고 딱 만지기 좋은 가슴과 딱 쥐기 좋은 엉덩이, 그리고 탐스러운 그곳까지,, 공격과 수비 공격과 수비를 바꾸어가며 즐기다 마지막엔 서로 공격을 하며 끝이났다. 천장에 붙어 있는 거울에 비친 내모습 참 꼴 보기 싫다.


지유m의 관리는 1.2.3부로 나뉜다. 오늘은 마지막 3부가 너무 좋았다. 고급 호텔에서 관리를 받는듯한 3부. 쿨샴푸로 샴푸를 하고 발열안대로 눈을 따뜻하게 하고 근육의 결대로 해나가는 마사지까지, 할아버지처럼 계속 ‘아-’ ‘후-’ 감탄사가 나왔지만 억지로 참지 않았다. 완벽한 관리였다. 힐링이였다. 극락이었다.


“내년 봄쯤엔 떠날거에요”


은퇴를 앞두고 있는 지유m 앞다투어 수위를 올릴 때 끝까지 정통을 고수하면서도 대부분의 손놈으로부터 인정을 받은 그녀, 뭘해도 잘할 것이다.


내몸이 피로하다 싶을 때, 자주찾아야겠다. 그녀가 사라지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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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7개 / 1페이지

가슴아파도님의 댓글의 댓글

@ 오피스마
뭘할하고 싶은건지 자랑하고싶은건지 망상인지 모르겠지만 똥 뿌리지 마시죠 5번 넘게 봤지만 탈의도 없는 정통입니다.

아싸탱구님의 댓글

아.. 은퇴가 얼마 안남으신줄은 몰랐네요 아쉬운데.. 근데 중간에 꼽거리는 종자는 뭐지? 소프트하시는m한테..

슬기로운네넴생활님의 댓글

정통은 어떤건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은퇴를 하신다니 더욱 궁금해지는걸까요..ㅎㅎ
잘보고갑니다^___^!!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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