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 NF 초롱쌤 후기 30

며칠전에 무심코 캣츠에 들어가니 초롱쌤이 캣츠로 오신다는 홍보를 봤습니다. 그로부터 첫출근 전날이 되어서 바로 예약했습니다. 사실 가게 옮긴지 몇주 안되었는데 마산에서 창원까지 오신 이유가 궁금하더리구요. 

햄버거를 먹구 시간 맞춰서 가게로 간뒤 샤워를 하고 기다리니 쌤이 들어왔습니다. 새로 보는 옷을 입고 계셨는데 역시 잘 어울리시네요. 인사를 하고 바로 이유를 물어보니 근무시간이 안맞아서 옮겼다고 했습니다. 

이런저런 밀린 얘기를 하다가 바로 관리를 시작했습니다. 관리는 뭐 말이 필요한가요. 앞뒷판 시원하게 립으로 조져주시네요. 중요부위를 오랫동안 해주는 립슈얼이 역시 최고입니다. 핫바 드시는줄!

창원은 처음이라 걱정하셨는데 첫출근에 마감치시는거보니 이상하게 제가 뿌듯하네요. 창원이라 더 가기 좋아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