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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마/창/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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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스포츠

진해 o2에서의 첫경험(feat. 지유m)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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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목적이 휴대폰 수리 맡겨두고 그 시간이나 보내자하고


예약문의를 했던지라


제가 원했던 시간대엔 지유m만 가능하다고


소프트인데도 상관없냐고 물어보시던 실장님


그래 뭐 소프트면 어떻고 하드면 어떻고 하는 맘에

쿨하게 예약은 잡았지만


시간이 다 가 올 수 록 

옛날 옛적 아로마란 이름으로 깨작깨작 되던 지난 추억(?)들이

떠오르며 걱정이란 놈이 스물스물..


가?  말아?  가?  말아?


에라이 걍 가보쟈~~~~~


스마를 많이 다녀본 것은 아닌데


처음 방문하는 경우엔


젤 걱정되는건 바로 수압이다..


오투는 시설도 깔끔하고 수압도 괜츈


시설 ok


샤워 후 벨을 누르고 (?)분 의  시간이 지나고


들려오는 노크소리와 함께 늦어서 죄송하다고 하며


들어오시는 지유m 


음..예쁘시다..갑자기 급 몰려오는 쑥스러움


후닥닥 베드에 엎드려버리고


지유m께 그냥  몸을 맡겨버렸죠


이 몸은 내몸이 아니다

이 몸은 내몸이 아니다


슬로우...슬로우.....ㅋ ㅟ ㄱ 은 없지만


무언가가 내 몸을 훅훅 쓸고 다니고 

적당한 압으로 근육도 결따라 짚어주시는거 같고


아 따뜻한 손길 노곤노곤 해질때쯤

돌아누으라고 하신다..


바로 누워 천장을 보니 거울을 통해 비춰지는

비루한 몸뚱아리...  하아..


질끈 눈을 감고


이번에도 나의 몸을 지유m에게 맡겨버렸다.


그리고시작된 페이즈 2...


어랏......소프트라면서요...?


소프트라면서 이렇게요????


절 가만히 있게 놔두질 않는 지유m


정말 pr대로 소프트의 편견을 깨준다는 m이 맞나봅니다


정말 색다른 느낌이었고 


스웨디시가 끝이 나고 샴프를 해주신다는 지유m님


응?  응?  왠 샴푸....?  이건 또 뭐지?? 


가만히 힘빼고 누워있으라며 샴푸를 해주시는데


이 손놀림이 예사롭지가 않아


미용 배우셨냐고 물었더니 그렇다고 하신다.


여윽시 배우신분의 손길!!!!


그리고 여기저기 마사지 해주시는데


특히 한팔로 목 받힌다음에 다른 손으로 등근육결대로 지압(?)해주시는데...


누나 품에 안겨있는거 같은 이 편안함은 뭐지요...? ?


시간은 끝이나고.....


지우m의 샴푸덕분에 최초로 업소에서  세수까지 하고 나온 


<첫경험>  이었습니다..


지유m 정말 친절하신거 같아요


또 뵙고 싶네요...


이상 ..끄적여본 첫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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