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창/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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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몬트 - 럭키 조금 지난 후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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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벨이 낮아서 럭키 내상기 적으신 분 글이 계속 잘린 것 같은데, 그 분의 원통함(?)을 제가 조금 반영하여 적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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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외모는 프로필과 실물 싱크 비슷함. 

근데 몸매는 좀 다름.
프로필 사진은 엄청 길쭉하고, 슬림하고, 가슴 골반이 발달 돼있는데
실물은 키가 좀 작고 배가 좀 있음.

문 열고 쉿~ 하는 것부터 플레이, 퇴장까지 대체로 여느 리뷰와 비슷합니다.
샤워실에서 범죄자처럼 씻긴다는 거, 거울에 세워 놓고 빨아주는 거, 고추로 자기 뺨 때리는 거, 파이즈리 해주는 거, 야동처럼 플레이 해주는 거 대부분 다 비슷한데,

근데 몇몇의 포인트를 짚어야 할 것 같아요.

1. 다른 분들은 좋게좋게 적어 주셨지만, 고객 청결을 따지는 매니저입니다. 좀 지나친 느낌이에요.
럭키 내상기 계속 잘리신 분이 털로 불쾌감을 표현하셨는데,
실제로 털이 많은 분들은 느끼기에 따라 불쾌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다른 업소 매니저들도 고추빨다 털 걸리면 떼긴 하는데, 이 매니저는 유독 심한 느낌이긴 합니다.

2. 제가 먼저 화장실에서 양치를 마쳤는데, 나중에 들어온 자신이 제 양치한 걸 못봐서 그런지 한번 더 시킵니다.
자기 때문에 2번이나 양치했는데도 키스하기 전에 물티슈로 제 혓바닥을 세게 닦습니다. 그리고 물티슈를 진짜 무지하게 많이 써요.
어떤 분들은 제가 더럽게 생겼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잘 생겼다는 말은 못 들었어도 못 생겼다는 말도 안 들어왔습니다.
이것도 불쾌하다면 불쾌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3. 제가 주도해서 할 수 있는 건 거의 없다고 보셔야 합니다.
플레이 마칠 때까지는 생글생글 웃는 것도 거의 없습니다.
그게 섹시함으로 전달될지, 차가움으로 전달 될 지는 손님이 어떻게 받아 들이느냐에 달라질 겁니다.

4. 플레이 한번 마치고는 이제 웃음을 보이며 대화를 하는데, 폰을 보네요.
손님이 대화스킬이 좋으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어찌됐든 폰 보는 건 다소 안 좋은 태도인 것 같아요.

5. 아, 저 내상기 적으셨던 분이 2샷 때 매니저 태도가 안좋았다고 하셨던 거로 기억하는데,
제 경우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잠깐 쉬고 2샷 뛸 때는 처음보다 전반적인 섹스 분위기는 더 나았습니다. 
제가 1샷 때 10분정도 하고, 2샷 때는 20분 가까이 했는데, 그래도 싫은 내색 없었어요.
힘들지 않냐고 물으니 자기는 섹스 좋아한다고 하더라고요.

만약 제게 재방 의사가 있느냐 묻는다면,
제가 좋아하는 선순위 매니저들이 전부 다 예약이 안되고 럭키만 남은 경우, 재방할 것 같네요.

제가 12월쯤 갔는데, 올해 조만간 서울에 간다고 했던 거로 기억합니다.

다른 분들께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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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 1페이지

세티파이브님의 댓글

한쿸남친보러 서울가는가베...-_-ㅋ

물티슈 쓰고 타맨져보다 깰꼼스타일인것은 팩트 맞음 ㅋㅋㅋ

어딜가나 손바손이니 후기를 다 믿는 호구가 없길 바랄뿐...참고만...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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