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5 초아쌤 9

날도 춥고 몸도 찌뿌둥하고 해서 스마가 땡기는 하루였네여 ㅋㅋ 스마하면 저의 최애인 초아쌤이죠 ㅋㅎㅎㅎㅎ 예약에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다행히 볼수있단소식에 달려갔습니다 . 전에 뵐때 2주 뒤에 오라고 하셔서 ^^(말 잘듣는 편이에요 ㅋ) 정말 2주뒤에 왔더니 혼났습니다 ㅠ_ㅠ 

사실 해외여행 다녀왔더니 뭔가 만사가 귀찮은느낌이라 퇴근하고 집에서 요양하기가 일상이었긴 합니닿ㅎ 

어쨌든 일수로는 2주정도지만 2023년에 뵈고 2024년 첫 스마는 초아쌤한테 받고싶었어요 ㅋㅋ NF쌤들 안봤냐는 말에 아직 안봤다니까 본인 쉴때 다녀오라고 ㅋㅋㅋㅋ 금요일 노려봅니다 NF쌤들 ^^ 

오늘따라 몸이 피곤해서 그런지 온몸이 예민했는데 또 그걸 캐치하시고 한창 괴롭히셔서 .. 힘들었네요 ㅠ 원래 이러지않았는데 체질이 변한건지 오늘따라 그랬던건지 ㅋㅋㅋㅋㅋ 괴롭히기 전문 개구쟁이 초아쌤은 지독하게 괴롭히셨어요 ㅋㅋ 다들 약점이있다면 꽁꽁 감추시길 ^-^  여전히 관리는 수준급이셨고 오늘은 좀 다르게 끝내고싶어서 그렇게 했는데 이젠 이런거에도 가버리냐곸ㅋㅋㅋㅋㅋ... 오해에요 ㅠ 제가 원했던 죽음(?) 이었어요...  8번째 방문에 알게된 초아쌤의 mbti ㅋㅋㅋ 저랑 같아서 신기했고 그래서 잘 맞나 싶기도 합니다.ㅋㅋㅋ 낯 많이 가리고 여린 개구쟁이 초아쌤 많이 예뻐해주세요 ~~ 

오늘도 좋은 시간 보내고 와서 기분이가 좋네요 좀 오랜만의 후기라 좀 늦었지만 다들 새해 복 많으세요!

그리고 나나사장님 실장님 비밀 지켜주셔서 감사하지만 이미 초아쌤이 다 보셨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055 사실장님들 쌤들도 새해 복 많이 받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