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린이의 극락체험 055 미소님 13

 안녕하세요 형님들 스린이입니다 

친구랑 밥 한끼 하고나서 

갑자기 달리고 싶어져서

친구는 돈 없다해서 버리고 

저 혼자 055를 찾아갔습니다

문 앞에서 전화하니까 

어떤 마르신 남자분이

 문 열어주심(저랑 비슷한 과이신듯)

씻고 벨 누르니까

미소님이 들어오셔서 우리 어디서 본 적 있지 않냐고(..?)

첫인상은 수수하고 정감있어 보이셨음

엎드려서 누우니까 오일 바르고 온 몸이

녹아내리듯이 다 훑어주시고 

등에 딱붙어서 비벼주시는데…

고개돌려서 거울보니까 ㅗㅜㅑ 설명이 필요한가요

앞으로 돌아누웠는데 몸이 진짜 이쁘신듯

가슴이 엄청 말랑말랑하심 찹살떡같은 느낌이랄까

이리저리 비벼주시고

옆으로 기대서 키스하면서 허벅지로 비벼주시는데

ㄹㅇ극락 체험했습니다

슬슬 절정에 달아올랐을 때

69자세로 하다가

“쌀 거 같으면 말 해, 입으로 받아줄게“

하시는데 모든 원기옥을 다 모아서

지려버렸습니다

여운이 남는 그 날의 기억을

떠올려봤습니다

스린이의 긴 글 읽어주신 형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