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레빗 도 토리님은 그냥 최고입니다 34

일단 샵형이라 들었는데

남사장님이 맞이하여 주셔서

실망스러웠습니다

샵형의 최대장점은

그녀와 나 둘만의 시간이고

그녀의 집에 놀러오는것만

같은 기분이 강점이거늘

그리고 이 사장님은

사이트 활동이 활발하신만큼

산더미처럼 쌓아둔 빨래와

쓰레기 또한 거의 필연적입니다

부산이나 창원이나 이건

같습니다

나는 창원에 어떤 사람 만날겸

왔는데

도 토리님을 만났다

도 토리님은 강아지 립슈얼이

있다

도 토리님이 창원에 계시다는

사실이 나를 슬프게 하지만

나는 오늘 죽더라도 후회가 없다

도 토리님을 만났으니까

흡연ㅇ 타투ㅇ 감기ㅇ

친절ㅇ

마인드 우주

즐달못하면 접시물에 코박고

숨참기98분 하십시오

그건 니 탓이니까

도 토리님은 천사 더하기

선녀 더하기 악당 입니다

근데 나 악당 좋아하네

이분은 혈액형 비형여자 입니다

나 비형여자 좋아하네

내일 출근하는지 물어보니

쉰답니다

제가 씻으면서 부른

내사랑내곁에를 첨부합니다

이노래는 도 토리님을

보기전에 씻으며 불렀다

나

행복했고

이거 즐달기다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