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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마/창/진 후기
조회 : 947 , 추천 : 23 , 총점 : 1177
분류 스포츠

상남동 055테라피 멀티기 26

컨텐츠 정보

본문

2월에 만난 055테라피 매니저님들 멀티 후기입니다. 


-하나M

쭈뼛쭈뼛 유린이인 나에게 "필멸자여 이것이 바로 상남동 055스웨디시 바이브입니다"라며 진주 원정러인 나를 상남동에 정착시킨 매니저.

립슈어 장인, 우리집에 키우는 고양이가 "그르릉" 거리며 골골송 부르는데 나도 모르게 우리집 고양이마냥 "그르릉" 거리게 만든 기교파 매니저

'그동안 내가 받은 관리는 관리가 아니었구나'라며 그간의 시간을 한탄케 만든 매니저.  

서울 말투 때문에 대화가 끊이지 않았네요. 떠나는 저를 찐하게 포옹해 주던, 아래에서 올려보던 그 눈빛이 뇌리에 퐉하고 박혀버렸습니다.


-선화M

가운이 없어 쭈뼛쭈뼛하고 있는 나에게 훅하고 들어온 찐 공격수 매니저

선화M 등에 땀이 송글송글 맺힐 정도로 시간 꽉꽉 채워서 관리해 주는 열정열정 매니저.

잽 이런 건 없음. 바로 원투, 원투, 스트레이트, 어퍼컷, 훅으로 바로 KO시키는 직진파 매니저. 관리가 너무 열정적이어서 영혼을 탈탈 털어간 영혼 탈곡기 매니저

"매니저님 정말 장난 아니네요"라는 나의 말에 "오빠 이게 짬바에서 나오는 바이브야"라며 꺄르르 웃던 텐션 높은 여친스타일 매니저.   

대화를 많이 나눴는데 기억이 하나도 안 나고 관리가 너무 열정적이어서 내가 그냥 선화M 만나고 왔구나만 기억나네요. 주말에 스시는 맛있게 드셨습니까?


-하루M

예약하기 힘들다는 소문 때문에 유린이 처음으로 출근부 뜨는 거 보고 선예약한 하루M. 

"자기님은 어떤 스타일로 관리 받으시는 거 좋아하세요?" 라며 듣기 좋은 목소리톤과 또박또박 정확한 딕션으로 물어봐 주던 매니저. 

관리가 시작되니 톤과 딕션은 어디 가고 반전 매력 발산하는, 자그마한 체구에서 그런 에너지가 어디서 나오는지 모를 정도로 열정과 성의를 다해 관리해주던 매니저.

불면증 때문에 100% 컨디션이 아니라 죄송하다 하셨는데, 좋지 않은 컨디션에도 열과 성의로 관리해 주셔서 오히려 제가 황송했어요. 아무쪼록 오늘은 편히 주무시길....               

 

그리고 최강미녀 스마계대통령 우리 나느님. 

제가 운이 좋아서인지, 주간러여서인지 갈때마다 나느님 뵐 수 있었어요. 

예약할 때도, 주차장 차단기 올려주실 때도, 들어갈 때도, 나갈 때도 환한 미소로 친근하게 대해주셔서 시작도 끝도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055 처음 간 날을 잊을 수가 없는 게 문 열리고 딱 들어갔는데, 너무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마치 여기 몇번 왔었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이런 나느님 덕분일까요? 아직 많은 매니저님을 만나보진 않은 유린이라 기준이 조금 낮을 수도 있는데, 055테라피 매니저님들은 손님을 대하는 "태도"가 기본적으로 다들 좋으신 것 같아요. 

제가 모매니저님께 다른 곳에서 내상 입은 이야기를 했더니 비싼 돈 내고 와주시는 분들인데 그 시간만큼은 제대로 관리해드려야 하는 게 기본이라며 말씀하시더라고요. 


아무튼 이렇게 좋은 매니저님들 오래오래 볼 수 있도록 몸도 마음도 다치지 않게 잘 대해주시길 우리 형님들께 감히 부탁드려보며 후기를 마칩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련자료

댓글 26개 / 1페이지

사요나라데스님의 댓글

부처님 처럼 온화한 미소의 나나싸장님 ~
그녀는 상남동 화류계의 종교입니다.
외쳐~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오늘보니 살도 많이 빠지고 얼굴색이 좋네요
라인님 잼나는 후기 잘보고 가용 ~
근디 미녀라는 말은 좀....^^^^^^ 헤헷

라인하르트폰로엔그람님의 댓글의 댓글

@ 사요나라데스
사요님 감사합니다.
나느님이 그러셨어요~ "최강미녀~ 꺄르르르, 가스라이팅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나느님이 종교였군요. 그렇다면 저도 오늘부로 나느교 신자가 되렵니다.

푸풍투풍님의 댓글

라인님은....사요님, 사이다님과는 또다른 매력의 후기를 쓰시네요..^^
점점 후기를 잘 쓰시는 분들이 늘어나는듯...
055....카운터에 여자분을 본적이 있는데...되게 하이톤으로 말하시면서 오시던데...
그분이 나나...님인지 모르겠네요...
후기 잘보고 갑니다. ㅊㅊ~

라인하르트폰로엔그람님의 댓글의 댓글

@ 푸풍투풍
푸풍투풍님, 제가 감히 고수이신 사요님이나 나랑님하고 비교된 것만으로도 영광이네요.
저도 후기 덕분에 도움을 많이 받아서 저같은 유린이가 유입되면 도움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몇 자 더 얹은 정도인 것 같습니다.
하이톤 여자분, 나나 사장님 맞으실 거예요 ㅎㅎ 최강미녀 나나님!
추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055_테라피님의 댓글

사장님 안녕하세요 ⭐상남동 055⭐입니다
저희 하나 선화 하루 매니저와
달달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셨다니 기쁘네요
저희 업소를 방문해주시고 정성스런 멀티후기까지!!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음 방문시 후기할인 1만원 적용됩니다
예약시 잊지마시고 말씀해 주세요

마인드1등급, 수질1급수
립슈얼 쎈슈얼 영재반 055
늘 행복을 드리는 055 되겠습니다 오늘도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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