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만인가..ㅋㅋ DD테라피.. NF하윤 20

요즘 지명일 잠시 잃어버려서 이리저리 방황하던중이었는데..

오랜만에 가보자 맘 먹고 DD로 연락해봅니다..

첨엔 다른 매니저님 예약하고 회사서 열일중에 출근부 수정되고

하윤매니저가 추가 되는걸 보고, 고민 끝에 예약을 바꿔봅니다.

NF으로 뜬걸 본건 쫌 된거 같은데 출근도 적고, 나랑시간도 잘 안맞고 해서 못보던 매니저라 궁금해서 어쩔수 없었네요ㅎ 

도착해서 씻으며 기대도 되지만 너무 나이가 극 초반 이라 걱정도 살짝 되었지만,, 기대가 큰건 어쩔수 없쥬? ㅋㅋ

벨누르니 예쁘장한 매님 들어 오시고 ,. 잠시 한 10초 정적.. 음

우려가 현실이 되는것인가 했지만 그 우려는 기우 였네요 ㅋㅋ

10초 뒤부터 말문이 트이고ㅋㅋ 제가 살면서 본 여자 중에 제일 밝고 발랄하다는 표현이 어울리겠네요 ㅋㅋ

제가 극 F성향이라 얘기를 잘 받아주는 타입이라 ㅋㅋ 매니저의 토크텐션이 폭발을 하더군요 ㅋㅋ T성향이신분들가면 ..음 ㅋㅋㅋ

토크 시간이 살짝 오버 되는걸 눈치 챘지만 신나서 얘기하는 모습이 예쁘고 넘 귀여워 잠시 모른척 해줍니다 ㅋㅋ 그러다가 시계보고 후다다닥 하는것도 귀엽네요 ㅎㅎ

자세한 수위는 언급하진 않겠지만 적당하고 오늘은 시간이 조금 쫒겨서 ㅋㅋ그럼에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제기준 외모 몸매 마인드 전부 최고점을 주고 싶었네요 ㅎㅎ

오랜만에 이쁜 여동생 같은 매니저와 신나게 놀고 온거 같은 기분이 들어 참 좋네요 (아, 여동생은 그런 기분 안들지? ㅋㅋㅋ)

지명이야 언능 돌아와라. 나 오랜만에 설렌거 같다 ㅋㅋ  너 손놈 하나 날릴지도 몰라~ㅋㅋ

이상으로 허접한 후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즐빔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