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마음씨를가진 055_테라피 꽃보다 선아(선화) M 후기 39

선아쌤 타샵에서 뵙고 1년만에 다시만났습니다 

매번 주말에는 출근안하시다가 어제 출근하신다기에 힘들게 예약하고 퇴근후에 방문해보았습니다
관리전에 제 시그니처와 행운의 선물을 드리니 기분좋아하시길래 저도 잘드렸단 생각에 뿌듯하더라구요 ~

마침 그저께 장어먹었는데 쓸때는없었고 화장실 변기한테만 좋은일 시켜줬는데 어제는 뭔가 혈액순환이 잘되는 효과를 본것같네요 쌤도 그런것같다고 말해주심 ^^
저보고 몸이 뻣뻣하다길래 저도 그걸알아서 맞다고하니 쌤도 그렇다고해서 둘다 웃었다는 ㅋㅋ
1년전에 봤을때도 크게 부족한건 없었는데 이제는 스킬도 능숙하고 노련미도있어 탑매니저의 반열에 들었다고 생각되네요

여러군데 갈때마다 거의듣는 2가지 소리를 이번에도 또 들었네요 립서비스는 더이상 아닌듯하네요
또 한가지 자주듣는소리 물어보려고 했는데 그거는 모르고 까먹고 안물어봤네용 ㅜㅜ
매니저가 하지마라는거 안하고 청결한 몸상태와 매너있게 잘대해준다면 좋은관리 받으실수 있을꺼에용

055 테라피에 8개월전에 갔을때 사장님 뵀던거 같은데 입장할때 계시길래 간단한 안부묻고 했는데 엄청반가웠네요 ㅋㅋ (살도 좀 빠지고 해서 10년은 젊어보인다는 칭찬도해주셔서 관리전에 기분up!)

역시 055 도장깨기는 실패가 없는것이네용 ^^

* 수위와 관리내용은 매니저 고유의 권한이고 기밀사항이라 물어보셔도 공개불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