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제휴 업소인 더 봄 스웨디시 모모쌤을 어렵게 만나다 6

모모쌤이 갤러리아에 있을때 보려구 예약을 4번이나 했다가 회시 사정으로 4번다 취소해서 우리는 연이 없는건가라고 생각하며 지내던중 오늘 드디어 5번짝 시도만에 만나서 첫방문에 연탐을 끊고 관리도 느긋하게 받으며 이런저런 얘기를 했네요

지금 모모쌤은  심각한 고민을 하고 계시는데 뭐든 잘 될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는 로드샵을 많이 다니다 보니 정통샵 가격은 저한테 저렴하다고 생각했는데 모모쌤은 작은돈 아니라고 하시면서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고 꽉꽉 채워서 관리를 해주시는 진정한 손님은 왕이다라는 마인드를 가지신분입니다. 다행히 뒷탐과 시간 텀이 있어서 쇼파에서 음료수 한잔하면 인생사 얘기를 서로 하다보니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하면서 무거운 발길로 현관문을 나서게 되었네요 모모쌤세게는 매너에는 매너로 비매너에는 비매너라는 생각도 가지고 계신분이니 매너러 다가가시면 즐달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