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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마/창/진 후기
조회 : 435 , 추천 : 8 , 총점 : 515
분류 스포츠

엔젤 초롱쌤 후기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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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쌤이 캣츠에서 엔젤로 옮겼다는 소식을 듣고 첫날 첫타임으로 예약했습니다. 요즘 자주보던 다른 쌤들이 너무 빨리 마감이 되어서 손가락만 빠는 일이 잦아져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날에 예약 문자를 남겼는데 가게 사장님이 정말 오랜만입니다는 답장이 와서 뜨끔했네요. 여튼 예약을 하고 기분좋게 잠들었습니다. 

 

다음날 시간맞춰 가게 근처로 가니 마침 야구 개막일이라 가게 근처가 축제분위기였습니다. . 초롱쌤이랑 사장님꺼까지 마실 아아를 사려는데 모든 커피숍이 미어 터져서 그나마 줄 짧은 가게서 아아를 사들고 갔네요 휴. 

 

계산을 하고 사장님께 커피 한잔을 드리니 좋아하시네요. 다행. 방에 들어가서 씻고 기다리니 쌤이 들어오셔서 반갑게 인사했습니다. 엔젤에서 다시 보니 옛날에 첨봣을때 생각도 나고 해서 기분이 오묘했네요. 

 

캣츠에서 잘 일하고 있었는데 왜다시 돌아왔냐하니 거리때매 운전하기 힘들어서 옮겻다네요. 그밖에 이런 얘기 저런얘기 하는데 쌤이 얘기하다가 시간다돼서 집에 가겠다고 얼른 누우라고해서 넵!하고 얼른 누웠네요. 갑자기 변하는 표정과 함께 립을 시작하는데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시작한지 얼마안됐는데 신호가 와서 잠시 멈추면서 대화를 시도했다가 “설마 벌써?!”라는 말에 힘없이 끄덕였습니다 ㅠ 마음을 다잡고 마저 깔끔하게 받고 기분좋게 끝냈네요. 아 개운합니다. 샤워하면서도 얘기 계속하다가 시간맞춰 나왔습니다. 

 

가게 들어가기전에는 야구 보러가던 사람들이 부러웟는데 나올때는 전혀 안부러웟네요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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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 1페이지

성욱아님의 댓글

오 아모른직다님 반갑습니다
이게 얼마만이십니까 ㅋㅋ
역시 최애 초롱님 후기 잘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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