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5 하루m 또 보고 왔습니다 ㅎㅎ 33

한번 쓰기 시작하니까 자주 쓰게 되네요 ㅎㅎ

이번에도 055를 갔습니다. 도장깨기 같이 되버리긴 했는데 ㅎㅎ 뭐 어떻습니까. 

몸도 맘도 통하는 매니저를 찾는것이 인지상정인데요 ㅎㅎ

두번이상 찾는다는 것은 그 만큼 잘 맞는다는거겠죠. 

저한테는 정말 잘 맞는다는 표현이 맞을거 같습니다.

요즘 일이 있으신지 출근을 자주 안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출근하기만을 기다렸는데 이번주에

출근을 하셔서 일찌감치 예약을 했습니다. 늦게 출근을 하시더라구요

평상시 잘 안사가는  음료도 사가지고 뼈실장 아아도 사서 방문을 했습니다.

방안내를 받고 항상 그렇듯이 "어차피 씻을거 여기와서 좀 더 깨끗히 씻자"는 느낌으로 깨끗히 씻고 기다려봅니다.

하루M 들어오자마자 밝은 미소로 반겨주네요 ㅎㅎ 기억을 해주니 너무 고맙기도 하구요.

예전에 하루M을 보고나서 썻던 후기처럼 역시나 친근감이 있는 그리고 뭔지모르게 섹시함을 가지고 있는 그런

느낌이 강합니다.(저한테는 그런데 다른 분들은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이것저것 물어봅니다. 그동안 잘 지냈느냐? 별일은 없었느냐? 마치 여친 오랜만에 만났는데 이것저것 물어보듯이 ㅎㅎ

피곤했다고 말하니 어서 누우랍니다. 피로를 날려주겠다고 ㅎㅎ 첫방때보다 더 적극적이고 자극적으로 여러 부위를 가지고 

피로를 풀어주기 시작하네요 머리를 멍하게 만들어서 피로한 걸 날려주려고 하는거 같이요 ㅎㅎ

많은 곳을 다니지도, 많은 매니저를 만나보지는 않았지만, 오랫동안 만났던 은퇴한 매니저를 잊혀지게 만들만큼 좋은 시간을 만들어 주네요

아마 이런 매력이 하루m을 찾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부족한 점이 없는것 같아요 매너, 스킬, 마인드, 애인모드 그리고 똑똑한 이미지까지 (일본어를 무척이나 잘하더라구요..저도 조금 배워서 단어정도는 알아듣는데 거의 일본어로 소통이 가능한 수준인거 같더라구요)

왜 그런거 있잖아요 남자들은...똑똑한 여자를 정복하는 그런 기분 ㅎㅎ 그런것도 느끼게 해주더라구요, 단 매너있게 다가가셔야 가능할겁니다.

무튼 시간이 언제 갔는지 모르겠지만 벌써 갈 시간이더군요 ㅎㅎ

개인마다 차이가 있고 취향이 다르겠지만 저는 하루M 당분간은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언제까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ㅎㅎ)

하루M 감사합니다. 

덕분에 기분이 좋아져서 피로를 싹 날리고 온거 같습니다. 용쓴다고 육체적인 피로는 더 쌓였는지는 모르겠지만요 ㅋㅋㅋ

이상 055 하루m 또 본 후기입니다. (글을 쓰다보니 또 길어졌네요 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