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블리 진해 후기(수정완료) 2

아.. 글 이쁘게 다 썼는데 뒷내용이 다 지워지고 안 올라갔네..

다시 수정합니다 

약 2주간의 휴식기를 거치고 

금요일에 방문하려 했으나 벌써 마감되었단 소식에

토요일 아침부터 바로 전화해서 예약 전쟁을 뚫고

예약에 성공합니다 ㅋㅋㅋㅋ 

2주만에 보는 그녀는 여전하더군요 

방문을 박차며 오빠!!! 하고 외침에

자동적으로 입꼬리가 올라갑니다 

슈얼 전에 담배 한대 태우고 아아를 쪽쪽 빨며 

그간 있었던 이야기를 나누는데 이것부터 힐링입니다 ㅋㅋ

베드에 엎드리고 들어오는 건식 안마 

대충 조물조물하는게 아니라 손 힘이 왜이리 좋아라고 생각들만큼

시원시원하게 쭉쭉 들어옵니다 

건식이 시간 때우기 아닌가라고 생각한분들은 꼭 받아보시길

본격 슈얼이 시작 되는데 온 몸을 밀착하면서 발 끝부터 

들어오는 슈얼에 짜릿짜릿함이 밀려오면서 흥분도가 올라가지만

오늘따라 컨디션이 좋지 않은가 저의 쥬니어가 말을 듣다말다합니다

하지만 자기만 믿고 가만히 있어란 자신감 있는 멘트에

집중도를 올려가며 다양한 자세로 끝끝내 살려버리는 

이 매니저는 명의가 분명합니다 ㅋㅋㅋㅋㅋ

그녀를 터치 할 타이밍이 오자 살짝만 손대도 활어마냥

날뛰는 반응에 나 또한 명의인가를 생각하지만 

원래 민감한 매니저기에 생각을 접고 시원히게 마무리합니다 

자기 괴롭히는게 그렇게 좋냐면서 다른 손님이었음 

이미 머리통 발로 깠다고 살벌한 멘트를 날리는 그녀의 멘트를 들었지만

그 반응을 보는게 너무 즐거운걸 어쩌겠습니다 ㅋㅋㅋ

골뱅이를 하는 것도 아니고 부드러운 터치만으로 반응을 하니

더 재밌는걸요 ㅋㅋㅋㅋ 

담배 한대 태우고 씻고 나오니 수건으로 닦아주고 

바디로션까지 발라주는 서비스로 만족하며 다음을 기약하고 나옵니다

후기 보고 고민 되시는 분들은 고민말고 경험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매너 있게 행동한다면 누구보다 즐거운 즐달이 되실겁니다 

모두 좋은 일요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