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창/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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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스포츠

아니 이런 사람이 왜 여기에? 레빗 ❤️청하❤️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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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이야기지만 오랜만에 여유가 있어 기억을 살려 써내려가 보렵니다.


이것은 기억을 베이스로 한 '소설'

 

두어달 전, 창원으로 향했다. 후기에서만 보던 그 분을 뵙기위해, 소주가 어울리는날, 맥주가 어울리는날, 청하가 어울리는 날, 그날은 내게 청하에 취하고 싶었다. 춥지 않았고, 신호도 좋았고, 하늘도 파랬다.


익숙한 길이었기에 빠르게 입구까지 도착했다. 문이 열리고, 처음 그 분을 만났다. 


프리티.


경험치가 높진 않지만 유흥생활 중 세 손가락 안에 들만큼..뒤를 따라가며 후기에서만 보던 뒤태를 감상했다. 작은 몸, 마른 몸, 팬티라인이 원피스, 딴딴해 보이는 엉덩이, 계단이 더 있기를 바랐지만 그건 내 바람일 뿐이었다.


에티튜드.


친절이 몸에 베인 사람이었고 착함을 숨길 수 없는 사람이었다. 그냥 앉아서 대화만 하더라도 나의 자존감을 높여줄 것이며 시간을 순삭 시킬 수 있는 사람이란 걸 직감했다. 얼굴 뿐만 아니라 그냥 같이 있어도 기분 좋을 사람도 세 손가락 안에 들 것이다. 멘트 몇 개를 꼭 기억해야지 했지만 글 쓰는 지금 기억이 나질 않는다. 원망스럽다. 빡대가리. 너무 기분 좋은 표현이었다.


쇼타임.


그냥 예쁜 동네동생 같았는데, 옷을 벗으니 내 몸이 알아서 반응했다. 상대방 마음을 꽤뚫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알았다. 관리에도 배려가 있어 너무 황홀했다. 내게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말하지 않아도 알아차린 그는 피해갔고, 왠지 모르지만 난 요청했다. 한번 해보고 싶었다. 작은 엉덩이를 쥐고 싶었고 보고 싶었다. 그리고 탐닉했다.


엔딩.


이정도면 사기캐. 어느 누가보면 모자란 부분이 있다 할지라도. 내가 기준엔 사기캐가 맞다. 빠지는 부분이 하나도 단 하나도 없었다. 씻을 때 헤프닝이 있었지만, 그건 매니저 잘못이 아니니까.. 마이너스의 요소가 되지 못했다. 시간이 지난 지금도 내 기억속엔 말을 예쁘게 하는 작고 소중한 소녀로 남아있다.


그대 눈에 치얼스


커피스타일이 다르듯 사람 눈 태도 모든것든 다를 수 있습니다. 상호존중하는 부비가 됐으면 합니다.


오랜만에 후긴데 추천 댓글 감사히 받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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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개 / 1페이지

맛있는고추님의 댓글

가슴님
O2에서의 좋은기억만큼  창원에서도
좋은매님들 많이 만나시기를요
청아쌤후기 잘보고갑니다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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