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곡동 료칸 이용후기 ( B매니저님) 4

진주에 살고있어서 창원 아로마는 첨 가봤네요

봉곡동에서 친구들과 술한잔하고 일찍 끝나서 

모텔방잡고 걍 쉬려다가.. 아쉬워서ㅎㅎ

10시좀 넘은 시간이었는데

후기 검색해보고 료칸에 전화해봤어요.

근데 제 숙소 바로 위에층에 있었네요. 

걸어서 1계단 올라갔습니다ㅋㅋㅋㅋㅋ 

이런 기분좋은 우연이 ㅎㅎ

슬랜더 선호한다고 얘기드렸고 

잠시 대기실에서 기다렸다가 

안내받고 들어갔는데

B 매니저님이 반갑게 맞이 해주시네요.

사근사근 친절하네요. 

편안하게 얘기도 잘 이끌어주시고.

ㅁㄷㅇ 첨 겪어보는데 따끈따끈~ 나른~한게 좋네요.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하고 기분좋게 즐기고 왔습니다.

집에 가려고 나오는데 

여실장님이 배웅인사 해주시는데 미인이시네요~*

창원에 또 놀러오면 같은 숙소 잡고 재방문 하려구요.

걸어서 한층 올라가믄 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