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노가 진해~ 블리테라피 진해 M후기 12

부산에 계실때 뵐까말까 고민했던 분인데 마침 진해로 오셨다길래 시간.일정 맞으면 뵙고싶었는데 연휴 첫째날 다녀왔습니다

입장부터 후기처럼 실내화를신고 방안에 들어가면 실내화벗고 실내화걸이에 걸면됩니다
샤워시설은 온도조절되는 샤워기인데 잘맞춰지고 방도 깔끔하고 좋은편입니다
씻고 기다리니 매니저님 들어오십니다 준비한 약간의 간식을 드리고 토크 약간하다가 관리시작해봅니다
군살이 없으시고 관리가 잘된듯한 몸매이셨던것같고 관리시간 최선을 다해주셨네요
저는 관리중에 까먹고 피카를 안한것같네요(사실 겁먹고있어서 시도못한듯 ㅜㅜ)
관리가 끝나고 씻으러가기전 꺄불지마라 히릿!을 시전해주시네요 ㄷㄷㄷ

사비로 커피와 라떼를 출근길에 구매하여 준비해오셔서 방문하는 손님께 드리더라구요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서 방문하는 손님을 대접하고 배려하는 자세가 고맙고 기분이 좋았네요
그리고 뭔가 파워에이드가 땡긴 하루였네용 ^^
가게를 나서고 시내버스타러 가는길에 닭꼬치랑 타코야끼 같이 파는가게가 있길래 닭꼬치매니아인 제가 지나치지 않고 방문했습니다
후라이드는 그냥 보통인데 양념꼬치가 토치로 구워서 주는데 맛있더라구요(3개 밖에 안사먹음)
후라이드랑 양념꼬치 가격은 둘다 3500원입니다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베스킨라빈스 근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