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진해 3

일에 치여 삶에 치여 돌아보니 지명은 사라졌고 조졌네하며 방황하던 찰나 

새로운 빛이 내려 찾은 업소이자 매니저 입니다

후기 이전에 업소 소개부터 갑니다

뭐 작은 동네가게 같은 규모의 가게입니다

살짝 아,, 시설 기대 못하겠는데 싶었는데 입장하니 딱 봐도 20대 중반같은 몸 좋은 실장님이 나오네요 

액면가 대로 초보같기도 하고 실장님이 소심한 경우는 처음 보네요 

암튼 방으로 입장했습니다

의외입니다 방이 넓습니다 침대도 넓습니다 도야지인 저의 입장에 아주 넉넉했습니다 

샤워시설 캬... 김해는 반성 바랍니다 꺠끗하고 물 따땃하고 물온도까지 표시되네요 신기하네 

김해는 진짜 두번 반성해라...아니 계속 반성합시다

업소소개는 여기까지하고 깨끗이 씻고 진해 매니저 입장합니다

예 다들 아실 분은 아실겁니다 미로같은 매력의 여우.

반갑게 안부 나누고 커피부터 시원하게 한입하구요 

관리 받았습니다 

그간 방황하며 몇몇 매니저는 저에게 조루라 말하고 다니지 마라 활어라 하지마라

농담 썪인 불만을 들어왔던지라 지치고 걱정했는데 정말 간만에 싱싱한 활어가 되었고

만족하고 마무리 시오에서는 당황할 정도로 계속 되었네요 

방황 접고 다시 집중할 것 같습니다.

솔직히 경쟁 안빡세면 좋겠는데 매니저도 잘되야 오래있겠죠 

진해 매니저 번창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