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수빈 7

유흥을 간간히 즐긴지 10년이 넘었네요.

그동안 내상도 참 많이 겪다보니 지금은 안봐도 즐달이다 내상이다 느낌이 오는 경지까지..

부비활동은 안하지만 눈팅은 간간히 하는데 어느날 수빈이가 눈에 확 띄어 예약을 잡아 봅니다.

금발에 긴머리 휘날리며 얼굴을 빼꼼히 들이밀며 들어오는데 헉 했네요

너무나도 이쁜 얼굴에 극슬렌더 몸매♡ 

얼굴도 이쁜데 목소리는 또 어찌 그리 꾀꼬리 같은지..

수빈이를 영접하고 나가는 그순간까지 매미처럼 딱붙어서 물고빨고 난리도 아니었던 행복했던 한시간 이었네요. 남자들은 원래 ㅂㅅ하고 나서는 만사가 귀찮고 현타가 바로 오는게 정상인데..수빈이는 달랐어요

나가는 그 순간까지 ㅂㄱ가 풀리지를 않는 신기한 경험을 했네요ㅎㅎ 

직접 가셔서 경험들 해보시기를~

꼬리가 9개도 부족하다싶은 구미호 중에 구미호♡

전 왠만해선 후기를 안적는데

이런 보석같은 매니저는 더 잘되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추신*

수빈이는 유흥에 발들인지 이제 고작 두어달 됐다던데 많이 아껴주고 이뻐해 주시기를..

아무리 유흥이라지만 함부러 다루지마시고 이쁜말하며 매너로 다가가면 아주 좋아할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