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창/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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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아로마

상남동 젤리스웨디시 연주M후기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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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긴 연휴지만 비바람이 몰아쳐서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야간근무하다가 불현듯 떠오른생각.. 

'2박3일 여행갔으면 얼마가 깨지는데.... 그돈을 아꼈으니....?'

이런 소소한 이유같지않는 이유를 들먹이며

새벽2시쯤  젤리스웨디시에  

'2시반~3시반 예약됩니까?'


'가능합니다. 오시죠 하루님!'


역시 이런 새벽에도 예약가능한 젤리스웨디시 굿...

회사일을 어느정도 마무리하고 늦을까봐 달려갔는데

또 생각보다 빠른도착에 '곧 올라갑니다.'

 

들어가서 계산하고. 지난번 후기보셨다고 1만원 디시  감사!


오늘은 누구냐니까 지난번영접한 연주M

사실장님이 연주 외모가  좀 바뀌었는데

붓기가 좀 덜 빠졌지만 많이 이뻐졌다는말에

살포시 기대를 가지고 입장.


지난번엔 황량(?)했던방에 팬트리도 있고.

시계도 있고...  

'깨끗이 씻으면 서비스의질이 달라집니다.

머리감으실려면 올인원있으니 사용하세요'

라고 적힌 쪽지도있고.

(삼푸찾는사람이 나혼자였던건 아니였군 ㅋ)


구서구석 깨끗이 씻고 벨 누르니 

들어오는 연주M

제가 온다고 기다리고 있었다고

반갑게 인사하고 후기도 사실장님이랑 같이 봤다고

길게 적어줘서 고맙다고 하는데 그리 길게적지도 않았는데...


한동안 출근 안한게 눈쌍수해서 그랬다고.

눈도 더 이뻐졌고 살도 좀 빠져보인다고하니

2키로 감량. 더 뺄곳이 어디있다고.. ..


베드에 누워서 마사지 꾹꾹해주고

오일로 마사지 및 슈얼하는데

뜨거운 입김으로 화끈하게 하는게

연주M만의 특기인듯.


서비스의 방식이랑 수위는 자세한건 생략.

(한번 받아보세요.)


모든 서비스를 다 받고

꼼꼼하게 내몸을 씻겨주고

남은시간 간단한 대화나누고

둘다 강아지를 키우니 주된 이야기는 강아지..


담에 또 뵈요하고 카운터로 가는데

쪼르르 나오는 강아지.

누구강아지인진 까먹었는데

개귀엽...

사실장님이 배웅해주시는데

'유정아 배웅안하냐!'

'노메이크업이라 안돼~~~'

있는줄도 몰랐는데....


이렇게 두번째 방문끝.


슬랜더 좋아하시는분은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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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 1페이지

젤리삔님의 댓글

후기를 또적어주시는 하루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음번방문떄도 후기할인 들어갑니다~^^
방문감사드리고 항상 노력하는 젤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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