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창/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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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동 포시즌 연두M 재방 후기 : 즐달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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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 연두 매니저 2번째 방문기 입니다.

1번째 방문은 이전 작성글 참고 바랍니다.

이 글 역시 음슴체로 작성합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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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전]

바야흐로 늦은 밤.

장거리 운전을 하고 와서 몸이 피곤했음.

시간이 남기도 해서 즐달 하고 집 들어가고 싶었음.


저번 포시즌 연두 접견에 즐달 해서 포시즌에 다시 연락함.

실장님 저번과 다르게 목소리에 생기가 돋아 있음.

당일은 유정과 연두 둘만 예약 가능하다고 함.


유정과 연두라...

프로필만 보면 신체스펙은 비슷해 보임.


필자에게 두 매니저는 주식으로 비유하면

유정 : 적극투자형

연두 : 안정추구형


엄청 고민했는데 요새 같은 불안정한 주식시장에선 역시 안정추구형임.

연두로 묻고 더블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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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전]

실장님이랑 짧게 대화했는데, 실장님이 이전 연두 후기 적은 거 잘 봤다고 칭찬해주심.

부끄럽기도 하고 독자(?)한테 직접 들어서 그런지 기분 좋았음.


간단히 씻고 방에서 대기하다가 연두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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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저번보다 좀 더 자세히 보게 됐는데 여러 얼굴을 갖고 있음.

일반적으로 장나라(배우) 느낌도 있고,

웃을 때는 김승혜(개그우먼)도 보이고,

무표정+눈크게 뜨면 서우(배우)가 보이기도 함.


필자 기준, 장나라+김승혜 가 제일 닮았다고 생각함.

연두 키가 160초반 인데 얼굴이 작고 몸매가 육감적이라 전체적으로 비율이 엄청 좋아 보임.


호불호가 크게 안갈릴 이쁘고 참한 얼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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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가슴]

옷 입고 있을 때는 전혀 알 수 없음.

나중에 물다이 때 숨겨왔던 묵직함을 볼 수 있음.

이미 봤는데도 또 보니 감탄스럽기만 함.


특히나 아래에서 연두의 상위 자세를 보면 

VR 끼고 일본 AV 1인칭으로 보는 거 같음.


육덕졌으나 들어갈 때 들어가고 나올 때 나왔음.

피부도 말랑카우 같아서 발 뒷꿈치 조차 말랑한건가 싶었음.


저번에도 말했지만 슬랜더 취향 분들 제외하면, 최소 평타 이상 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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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연두는 간단한 건식 후에 물다이로 진행함.


확실히 이전 방문 때 연두가 피곤하긴 했나봄.

이번 건식은 확실히 좀더 부드럽고 시원했음.


물다이+립은 정말로 느낌이 좋음.

받게 되면 머리가 멍해지고 모든 신경이 촉감에만 집중됨.

마약을 하면 이런 기분일까 싶음.


연두 ㄲㅈ가 물다이의 화룡점정임.

원래 오일이나 젤로 물다이 하는 건 다 비슷할 수 있음.

근데 움직일 때마다 ㄲㅈ가 피부를 부드럽게 긁고 지나감.

이게 뭐랄까 비유하자면
그냥 손바닥으로 어루어만지는 거랑
손바닥+손끝으로 어루어만지는 차이?
근데 연두 ㄲㅈ가 그 손끝 역할을 하는 거임.


필자는 기분과 신체 컨디션에 따라, 조루가 되기도 하고 지루가 되기도 함. 

방이 서늘하기도 하고 긴장도 된 상태라 지루가 되어 있는데

연두 스킬 때문에 조루가 돼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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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이전 방문 때 연두가 진짜 피곤한게 맞다고 확신이 된게,

난 첫방문 때 연두가 MBTI 가 I 인줄 알았는데, 사실 연두는 E 였음.


연두랑 이런 저런 이야기도 많이 주고 받고

대답도 잘해주고 불편하지 않았음.


인상 깊었던 건 마무리 끝나고 나서 뒷정리를 깔끔히 하는 모습.


연두가 비흡연자고, 필자는 흡연자인데

괜히 방 안에서 한 대 태우면 안될 것 같은 생각을 할 정도로

참하고 순한 사람 같다고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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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샘표] 요리에센스 연두해요~위메프 모바일 

연두해요~ 연두해요~ 




[TMI]

포시즌 업소는 원래 후기 할인이 없었음.


실장님이랑 후기 관련으로 대화 하는 도중에,

실장님한테 부비 후기 보고 가는 사람들도 많고 해서 후기의 영향이 꽤 있을 것이다

뭐 이런 식으로 말씀드리긴 했음.


근데 실장님은 필자가 그냥 한 얘기인데, 진지하게 고민해보셨나 봄.

그 후에 실장님이 할인요소에 후기할인을 추가함.


아마 포시즌 후기 쓰게 되면

실장님이 후기할인 적용해준다는 댓글 달아주는데 그게 위 사건 이후 부터임.


후기할인 해달라고 요청한 건 아닌데

그냥 흘려버린 한마디에 피드백처럼 수용해서 반영하는 모습을 보니 감동이 밀려옴.



연두의 서비스 정신과 실장님의 피드백 수용 태도에 본 받게 됨.

열심히 살고 돈 많이 벌어서 포시즌 더 많이 가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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