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방 마려운 아이브 수빈M님 후기 8

글재주가 없음을 강조하며, 참고정도만 해주세요!

평소 궁금했던 곳 중 하나인 이곳

후기 검색하면 글이 좀 나오길래 방문을 결정했습니다

약속된 시간에 방으로 들어가봅니다. 어딜 가던 구석은 무조건 좋아요ㅋㅋ

다른 후기들을 보면서 본 키워드: 커텐, 까꿍, 의자

이중에 커텐은 알았고 꼼꼼하게 씼는다고 씼었음에도 까꿍하기전에 먼저 나와버렸습니다 ㅋㅋ

나왔더니 수빈님의 등장과 함께 첫 외마디 '우와' 

이분 홀복이 PR에 있던 그대로 입고 나오시네요 

그렇게 시작된 관리는 다른곳에서 겪어보지 못한 순서로 진행이 됬는데

제가 방문해본 곳들은 약간의 스몰토킹 후 진행이됬는데 여긴...빠꾸없네요 바로 시작

그러니 손을 끌고 마지막 키워드 '의자'로 갑니다 말로만 듣던 의자에 겪어보니 새롭네요 ㅋㅋㅋㅋ

의자뿐만 아니라 수빈님의 아이컨텍은 잊을수가 없을듯..

그러고 배드에서 본격적인 관리가 시작되는데 제가 선호하는 스타일을 처음부터 시작해주시네요

다른분들이 후기를 자세히 못적는 이유를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관리중에도 틈틈히 이어지는 아이컨텍은 겪어보셔야 합니다.. 설명이 안되요

옆에 있는 거울에 비치는 라인하며 올려다보든 눈빛하며 ..

다른 후기들을 보니 정해진 순서가 없다고 하던데 저역시 그랬고 

건식처럼 진행되는 노오일? 약오일?이 제가 만족한 포인트중 하나 입니다

이분은 관리 내내 떨어지질 않아서 아 이래서 '애인모드'라고 하는구나 깨달았습니다

시간이 흘러 끝내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샤워하러 가는데

다시 설렙니다. 여기 이 공간에 둘이??라는 생각과 함께 샤워를 진행하는데 직접 쓰시는 바디워시로 씻겨주시는데 

주먹을 다시 쥘만큼 꼼꼼하게 씻겨 주시네요 ㅎㅎ

그렇게 샤워를 마치고 나갈준비를 하니 다시 들러붙어주네요.. 발길이 떨어지지 않게...

간단하게 적고자 적었는데 주절주절 내용이 길어졌네요;

전체적인 만족도는 아주 좋고 재방의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