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빗 도화가 너무 됴아요..₍ᐢ ›̥̥̥ ༝ ‹̥̥̥ ᐢ₎ 12

오랜만에 토끼굴에 토끼 한 마리 잡으러 왔습니다..!!

약 한 달 만에 보는 도화인데 정말 볼 때마다 예쁘네요.. 귀엽고.. 사랑스러워.. 그리고 어려..

다른 분들은 설인아씨랑 다른 분들 싱크가 있다고 하는데 저는 이상하게 아이들에 미연 닮았다고 느낍니다..

(항상..느낍니다..)

제 앞에 엄청 예쁜 조각상이 있어서 가만히 보고 있는데 엥 갑자기 조각상이 말을 하네요..??!?!?!

사람 앞에 두고 왜 멍 때리고 있냐고

깜짝 놀랐습니다.. 아차차 조각상이 아니고 도화였네요.

도화가 예쁜 언니들 많이 들어왔다고 말해주는데.. (난 너만 있으면 ..도화야) 

마사지 슝슝슝~ 슈얼 슝슝슝~ 시간도 슝슝숭~

잠시 끌어안고 누워있고싶었는데..ㅠㅠ..시간이..

항상 마무리 못하고 나가는데.. 잘 받아줘서 곰마워..₍ᐢ ›̥̥̥ ༝ ‹̥̥̥ ᐢ₎

씻다가 갑자기 도화 고향이 궁금해서 물어봤는데 전 어디 꽃에서 똑하고 떨어진 줄 알았는데

갱상도 처자였더라고요.. 알고 나니까 갑자기 갱상도 분들의 억양이 확 들리네 융..!! (저는 서울 촌놈입니다) 

도화가 왜 이리 드문드문 오냐고 물어보던데.. 매일 보고 싶은데 매일 오면.. 내 통장 잔고 0원이얌 도화야..

드문드문 길게 보기로 약속했습니다..!! (저만의 약속 ^-^) 

그나저나 제가 배움이 짧아서 맏춤법이랑 띄어쓰기를 잘 몰라서

맞춤법 검사기 돌렸는데 알록달록하네요..!!

근데 이것도 나름 예쁜거 같아서..그대루 두겠습니둥 ^-^